항상 해외주식을 전전긍긍하던 미붕이입니다
2월 하락장을 어느정도 쳐맞고 뭐 좋은 투자처가 없나 생각하게 되었는데


2~3월 k뉴딜 을 알게 되엇고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배터리는 잘오르고 있지만 하나도 모르는섹터
바이오는 가장많이 먹은 섹터 였지만 반대로 가장 많이 잃은섹터라 기피
인터넷은 뭐 카카오 네이버 원툴느낌 이였고
게임은 게임에 미쳐 살정도로 좋아 햇기때문에국내 게임업계를 파해치기 시작 했습니다



당시 게임업계는 트럭사태로 주가도 같이 쳐맞고 있어서 완전한 저점은 아니지만 저점에 가깝다 판단 했습니다



그래서 게임 업계를 투자 하기로 마음먹었고
엔씨넷마블펄어비스카카오게임즈
정도를 탐색


엔씨는 민심이 너무 하락하여 구매의사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을 햇고블소2나 아이온2가 나온다고 해도 매출성장이 폭발적이지는 않을것으로 판단


넷마블은 하이브 2대주주라는것 말고는 느낌이 약하고 자체ip가 약하다 판단했습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원툴이긴햇으나 붉은사막을 곧 출시 할예정이라 고민


카카오게임즈는 연중 오딘출시 연말 우마무스메 출시
이렇게 생각하고 단기적 호재(오딘)이 있는 카카오게임즈를 투자 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천천히 매수를 하던중시장의 리스크는 금리 인상 이였는데전환사채 5천억을 발행한것을 제외 하면그전 분기 27%정도라 큰위험이 없다 판단했습니다


전환사채를 5천억을 왜 발행햇을까에 대해 궁금해 봣더니 4천억은 타증권 취득 1천억은 자기 사업이였습니다 전환가액은 51000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카겜은 자기개발이 없다보니 중소기업의 지분을 사서 퍼블리싱해 카겜과게임개발사가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사업을 진행 해간다는걸 알았습니다


그중에 최근에 엄청난 지분 매수를 한 기업을 있는데 넵튠 주식 이였습니다 넵튠의 지분을 51%까지 가져오면서 사실상카겜의 자회사가 된느낌이였죠
원래 목표는 카겜을 홀딩하면서 우마무스메까지 보고 싶었으나 넵튠의 ir자료들을 보면서
넵튠이라는 기업이 현매출이 이터널리턴에 거의 몰빵되어있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카겜이 넵튠지분을 엄청늘리기 시작한시점이 이터널리턴 얼리억세스 시절 이였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크래프톤(배그)만 봐도 알겟지만 리니지 오딘같은bm이 아니면 결국 중국시장을 먹어야 하고 중국매출이 거의 90%이상이기에


이터널리턴의 중국시장 진출이 가장 중요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22일날 카카오출시와 더불어 중국fgt한다던데 잘됫으면 하는 바램이고 떡상할거 같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대충 대충 적었는데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래내역과 자료 그리고 홀딩중인 종목스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