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걸 도대체 왜 지금 확인했지 싶은데 아침에 유비에스 6만3천주 물리는거보고 븅신들 ㅋㅋㅋ할게 아니라 이유를 찾았어야됐는데 씹...

보면 공격형매집의 형태를 띄고있다. 정작 최고가를 띄우고 그 다음에도 가격 빠질때는 거래량이 팍죽음. 즉 매집할때만 거래량이 오르고 매도할때는 거래량이 팍 죽는 형태를 보여준다. 이런식으로 매집한 이유는 아마 7월 15일날 ARDS Summit이 확정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급하게 매물을 모은걸로 추정됨.

그러고도 매물이 부족할것 같으니까 중간중간에 권리락, 유상증자 때려버려서 자기들 매물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림. 보면 유증후에 물량을 고스란히 다 받아먹은 걸 볼 수 있음. 원래대로라면 안그래도 하방이 강한 종목에 유증까지 때려버리는데 폭삭 주저앉아버려야 맞는건데 바로 되돌려버림.

더 천천히 매집하는게 맞았겠지만, 자기들도 선택의 여지가 없던거임. 개미가 조금 탈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발표 내용이 새나가기전에 공격적으로 흔들면서 매집함.

아래는 분봉상의 흐름임

유증 후 14일부터의 흐름. 

누가봐도 티나는 제발 물량좀 털고나가 개미새끼들아 형태의 매집봉을 볼 수 있음. 

정확하게 내가 유비에스가물렸다고 생각한 5600까지 계속 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유비에스가 물린게 아니라 실수한거였음. 원래 같이 들어가는거로 얘기해놨거나 or 이미 정보를 알고 있었는데 개미털기 무빙을 보고 착각해서 먼저 박아버린거였음. 즉 오늘의 상한가는 의도된 작전이었다는 것.

또 작전 세력이 국전약품 주축들과 과 결탁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아무튼 그로써 확인할 수 있는 세력의 예상 평단은 6500~7500쯤 되는 것 같음. 급하게 매물을 매집하고 개미를 털어내느라 자금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상한가를 잠깐 풀고 아마 평단이 낮게 잡힌 계좌에서 물량좀 털어서 높게 잡힌 계좌로 다 잡아 먹었을 것 같음. 이정도 매집이면 150%이상 가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개미가 먹을 수 있는건 한 8000~9000쯤 까지일 것 같음. 지금 얼떨결에 상한가 말아올려진 개미들 매도심리가 꽤 있어서 낼 아침에 상한가 잠깐 풀릴걸로 예측되는데 6200쯤까지 밀리면 그때 주워먹는거 추천함. 나도 지금 죄다 현금화해서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