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단 VFX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1위인거 인정함.

부채비율도 저 정도면 아주 아주 양호하고

자본유보율도 아주 아주 좋음.

국내 영화/드라마나 짱깨영화에서 자주 애네 불려가서 VFX 담당하는거 보면 훌륭하긴 함.

VR쪽도 퀄리티는 지리는거보면 메타버스쪽으로도 확실히 유망해보임.

다만 헐리우드 보다는 한두수 아래인거 같아 가성비로 승부하다보니까 돈 못 버는거 같음.

수주 못 받으면 영업이익 개판날 때도 많고, 역대급 영업이익을 내도 영업이익이 적자거나 얼마 되지 않는건 좀 슬픈듯.

해외영화 수주 받은 것도 대부분 중국인 것도 걸림. 

미국 같은데야 헐리우드팀 나두고 굳이 여기 올 이유를 못 느끼는거 같고

일본은 지들 VFX 기술이 허접해도 지들꺼 고집하는거 같고,

동남아쪽으로 확장하는건 어떤가 싶은데 이미 다른데가 선점하고 있어서 굳이 덱스터가 선택될거 같지는 않음.

여튼 영업이익 이 따위 상태인거 감안하면 VFX 쪽 수주에 대한 단가가 높아져서 돈을 팍팍 받든지

아니면 애네가 직접 뭘 만들어서 하든지 하는게 아니면 뜨기 힘들거 같음.

영업이익 회복하거나 더 싸지면 보러 올게요~

님들은 사셈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