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간단한 방법은

반도체, 철강, 선박, 자동차, 화학 등등 국가 주력산업을

금융, 관광, 기술개발, 예술, 출판 등등으로 바꾸면 됨.

제조업 산업만큼 고용을 창출 못 하고, 다른나라랑 경쟁이 될만한지 모르겠지만

원전 가동 아예 안해도 될 정도로 전기소모하는 양이 줄어들거임.

혹시 그건 힘들거 같냐?

그래도 걱정할거 없음.

반도체, 철강, 선박, 자동차, 화학 등등 국가 주력산업 전부 해외공장에서 생산하게 하면 됨.

물론 기술유출의 위험성이 있고, 한국 현지 고용은 거의 이뤄지지 않아서

서민들 곡소리 나겠지만 우리 주력산업들 다 살려가면서 원전도 없고

태양광도 적당히 있는걸로 버티니 얼마나 좋냐?

혹시 태양광이나 친환경으로 이거 다 커버할 수 있다고?

아 가능하지. 지금 어차피 지방도시 가면 거 망해가는 도시 많잖아?

특히 전라도랑 경북쪽. 그런데 산 쫙 다 밀고 거기에다 설치하면 됨.

호수 같은데를 아주 태양광으로 도배하는 것도 괜찮겠네.

물론 생태계 파괴 좀 하고, 비오면 심심하면 산사태 나면서 인명피해 나고,

1년만 지나도 생산량이 팍팍 깍여서 한 5-6년마다 패널 바꾸고, 밤이나 궃은 날씨에는

거의 생산을 못 하니 미리 생산해놓은걸로 버티게 배터리를 존나게 싸매거나 정 안되면

순환정전이라도 해서 전기 아나바다 운동같은거 하면 문제없을듯.

혹시 이것도 좀 아닌거 같냐?

그러면 우주 같은데에 태양광 패널 거대인공위성 같은거 만들어서 에너지를 무선으로 우리나라에

계속 쏴주게 하면 됨. 그런 기술이 언제 개발될지는 모르지만 몇백년 뒤에는 달기지도 만든다는데

그 때쯤이면 이뤄지지 않겠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