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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발기를 참아 프리xx를 허락받은 썰

커피중독(124.111) 2021.07.22 19:29:58
조회 14992 추천 7 댓글 6

갑자기 개산책 시키다가 생각나서 똥한번 싸지르고 간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됐다


중딩때부터 학원친구 였던 A라는 여사친이 있었는데, 여중딩이라고 하기엔 좀 음란한 몸을 가지고 있었음


어쨌건, 중학교 3년 같이 학원을 다니다가 고등학교가 다른 곳을 배정받아서 연락을 안하게 되고,


그렇게 대학교 3학년 때 쯔음, 같은 동네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마침 아파트 같은 층수에 그 친구가 살고 있었음


여름이기도 하고, 간만에 그동안 이야기 좀 듣겠다고 맥주집을 자주 다니게 됐음


마침 여자친구도 없던 터라 하루에 한번 꼴로 같이 맥주 한잔 하러 갔었는데,


애가 중딩때와는 당연히 확연히 다르게 몸이 굉장히 야해져 있었음


평상시에는 그래도 좀 잘 가리고 다니는 애가 저녁에 나 만날 때는 가슴 골이 좀 보이다 싶을 정도의 옷을 입고 오니


술을 먹다가 자꾸 가슴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야 솔직히, 너 가슴도 큰데 자꾸 그런식으로 옷을 입고 다니니까 술 마실 때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인다, 좀 잘 가리는 티셔츠를 입고 다녀라' 라고 하니,


A가 '왜? 흥분되냐? ㅋㅋㅋ' 라고 말을 하더라


근데 그냥 대놓고 '아니 좀 꼴리긴 해' 라고 말하면 이런 일이 안일어 났을 수도 있겠지만,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더라


그래서 '아니 흥분되서가 아니라, 자꾸 남자인 내 앞에서 그런거 입으니까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잖아, 나도 남잔데' 라고 하니


A가 '정말 흥분이 하나도 안된다고? 정말로?' 라고 되묻더라고


그래서 하나도 흥분 안된다고 그냥 대답을 해버렸지?


그러니까 나름 가슴 D컵 이상인 애가 남사친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나빴는지 (원래 좀 성적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친하긴 한 사이였음)


애가 갑자기 급발진을 하더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내 옆자리로 와서 바지, 팬티 안으로 손을 쑤욱 넣는데, 와 시발 너무 놀라고 깜짝 놀라서 '와 야 뭐해????' 이랬더니


'정말 흥분 하나도 안했는지 확인 해본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흥분 하나도 안했고, 니가 뭔 짓을 해도 난 흥분 안할 수 있다' 라는 말도 안되는 호언장담을 해버렸음


그랬더니 A가 '야 정말 뭘 해도 흥분 안한다고? 너 60초 버티면 내가 너 5분동안 가슴만지게 해줄게, 대신 너가 흥분하면 나한테 평생 누나라고 불러' 라고 하더라


아니 시발, 이게 뭘 할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긴 한데, 적어도 60초만 버티면 앞에 D컵 을 맘대로 쪼물딱 댈 수 있기도 하고, 동갑 친구한테 평생 누나라 부르긴 싫어서


오케이 수락을 했음


아니 근데 이년이 차라리 귀두나 꼬추를 만졌으면 어케든 버티려고 했을텐데, 불알 아래쪽을 살살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만지더라고


아 시팔 감당할 수가 없었음. 그래도 아니 60초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에 진짜 이 꽉물고 어케든 버티려고 10초동안 머리속에서 애국가 떠올리는데


애국가론 안됌 ㅅㅂ, 그래서 저번에 봤던 뉴스 이야기를 존나게 떠올리고 있는데 그래도 안되겠는거야


그래도 정말 쿠퍼액 질질 흘리는게 느껴지고, 이년이 귀두를 만지니까 손에 쿠퍼액 묻어서 미끄덩거리게 만지니까


지도 놀랐는지 내 눈을 보다가 그래도 발기가 안되니까 뭔가 열받았는지 아예 두손을 넣고 꼬추를 쪼물딱 거렸음


다행히 술집 젤 안쪽이라 그런짓을 해도 걸리지 않는 상황이긴 했는데 여튼 그렇게 버티다가


10초 정도 남았을 때 내 손을 지 가슴에 가져다 대더라고?


와 시발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어케든 아주 개 조금이라도 꼬추에 힘을 안주려고 다른 몸에 힘을 뽝 주고 있었음



그렇게 1분이 지나고 결국 발기는 안됐지만 쿠퍼액은 질질 흘리는 상황에 종료가 됐음


그러더니 굉장히 분하다는 표정으로 손을 씻으러 화장실을 가더라고


휴지집어서 팬티 안으로 넣어보니 존나 축축하고 아주 지랄 맞았지만, 5분동안 가슴을 완전 쪼물딱 거릴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음


그 후로 계산을 하고 노래방을 가서 노래 틀어놓고 속옷까지 벗겨서 가슴을 진짜 신나게 만졌음


근데 A가 흥분을 했는지 갑자기 생리직전이라고 한판 하자고 하더라고 콘돔 필요 없다고


이성의 끈이 당연히 날아간 나는 거기서 개폭풍 XX를 하고 집에 돌아오고 나니


이거 이제 쟤를 무슨 낯짝으로 봐야하나 갑자기 생각이 드는데,


다음날 또 맥주한잔 하러 가자고 연락이 오더라고?


그 이후로 군대를 가기 전 8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3번 정도는 만날 때마다 한 3~6번씩 진짜 미친 XX를 해댔음


군대에서 휴가 나올 때면 미리 연락해서 약속 잡고 휴가 내내 진짜 원없이 했음


그리고 군대 다녀오니 애가 이사가고 없더라



잘지내고 있니 A야? 벌써 12년이 지났구나


난 아주 가끔 길거리에 지나가는 쿨퓨티 글래머 여성들을 보면 너가 생각난다


지금은 꼬추도 잘 안서는 아저씨가 됐지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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