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코로나이전에 10만원 횡보, 13만원가면 많이갔다 하던 주식임

근데 코로나로 이미 2배이상을 갔고 3배자리까지 갔다 떨어졌음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실적이 나왔는데 왜 떨어지냐

이런 말을 함

현재 우량주 대부분이

이러한 코로나 팬데믹속에서도 이 기업들은 앞으로 2배이상의 성장을 보일거다

라는 판단때문에 그렇게 간거임

오히려이게 광기였으면 백신나오고 싹다 다시 10만원대갔다가

실적나오면 다시 18만원가고그랬겠지

근데 2배펌핑된시점

삼전, 8만원

현대차 23만원

여기서 계속 실적이 나와도 횡보하는 이유는

이미 이정도 실적까지는 예상했기때문임

삼전의 경우는 유동성 모멘텀 , tsmc모멘텀 등이있으니까

만약 소득주도성장을 멈추고 최저시급을 낮추고 삼전내 노조가 와해됫다는 기사가 나오면 진짜 레버리지 끌어다박아도됨

현대차의 경우는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만한 규모를 해외 자동화공장으로 지었다는 기사나, 모델s가 1억대이상 리콜조치가 발표됫다는 뭐 이런기사나오면 레버리지끌어다 박아도됨

그게 아니라면 철저히 유동성 모멘텀밖에 없고 최대치로 기대해봐야 15%내외임

그런데 카카오나 네이버는 다르지

코로나가 종식되지않는이상

매출규모가 무어의법칙을 따라갈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미 성장이 어느정도 끝나고 정체되있는 기업과

성장을 계속 해가고 있는 기업들과는 다르게 평가를 해야되는거임

그래서 삼전이나현대차 실적보고 안오른다는 징징이들이 답이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