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서 나 포함 4명이 동네 뒷산 올라 갔는데

쓰나미가 마을을 덮치더라...

그래서 위에서 바라보면서.. 와 씨발.. 좆됐네.. 생각하면서 깻다.

일어나니까 9시 10분.. 꿈이 뒤숭숭해서 '넥스트사이언스' 차트를 켯다..

다행이 양봉이더라.. 그렇게 오늘도 뉴스 안 뜰 것 예상하고

한 쪽에 차트 띄워 놓고 뿌리 깊은 나무 정주행 했는데 갑자기 이 씨발년이

27,700원이 찍히더라. 저번 주 부터 올리기 전에 전날 종가 대비 -300~-500 원 찍고

말아 올리는 패턴을 봐서.. 오오.. 진짜 약속의 3시인가? 하고 있는데

3시도 안됐는데 차트가 바닥을 가더라.. 씨발

주린이라 뇌정지와서 어버버버 거리다가 놓치고 지금 물려있다..

방금 좆같음을 참고 자다 깻는데 다행히 시외가는 양봉이더라

그리고 꿈에서 피 뒤집어 쓴 위쳐3에 나오는 레셴 같은 괴물이 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이건 호재냐.. 이런 씨발 살려줘 제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