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악재가 여러번 터짐

1.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상해나 난징 지역에는 도시 봉쇄

2. 자산 버블을 우려해서 기존 주택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은행 대출 막음

3. 민영 기업들의 도산이 도미노처럼 일어나고 있음

4. 미중 기업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 10월전까지는 양국 정상이 만날 수 없음

5.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허난성 정조우 같은 경우 SNS상에서 6천~만명 정도 사망 추정

그리고 태풍이 상륙하면서 10만명 대피, 광동성 주위에는 열대성 저기압이 일어나면서 공장 밀집 지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 타격을 받고 있음

6. 그리고 여러 상황으로 인해 공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고, 외인들 같은 경우 하루 사상 최대인 2조원대의 매도 물량이 나옴

특히 중국 내 많은 기업들이 외화 부채 문제에 시달리고 있음

예를 들어 교육, 철강, 희토류, 자원 사업들이 많은 달러 부채가 있음

가장 대표적인 것은 흥따 부동산

그래서 중국 인민 은행들 같은 경우 달러를 확보하라고 지시까지 내려왔는데

사실 중국 지방 은행 같은 경우 달러가 씨가 말랐음

원래 외화 중계해주던 홍콩 금융 기관들이 현재 탈 홍콩 엑소더스 현상이 일어나서

외화 관련 사항을 만기 연장 안해주고 회수에 들어감

더욱 문제인 건 중국 중앙 은행도 약간 손 놓은 상태.

중국 3대 항공사 중 남방항공사는 파산절차, 동방항공은 자금이 악화되는 현상까지 일어남

그런데 중국 정부가 여러 기업들 관련해서 규제를 심하게 하고 있으니 이런 정책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

또 다른 이야기는 들면,

중국 내에서는 헌법이나 법 내용은 사실 한국과 별 다를게 없음. 민주주의 국가로 표시

그런데 문제는 헌법이 중국 안에 법률 순위상에 보면 3~4위 밖에 안됨

1위는 시진핑의 교서

2위는 당헌, 당 규악임

법률과 헌법은 최하 말단

그래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내년 연임이 확정되는 순간

자신에게 반발하는 세력을 억누르기 위해 시장에서 CEO를 교체하는 작업이 속도를 붙일 거고

중국 시장의 정책적인 교란 요인은 내년이 올해보다 더 많아질 듯 예상

즉 앞으로 중국 시장은 더욱더 안 좋아 질것이며,

이게 한국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사항이 다분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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