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딘
약 4년간 매출 1.2위를 다투던 리니지를 제쳤다. 오픈빨로 1위 뺐은 게임은 있었지만 대부분이 1~2주 차에 나가떨어졌으나 현재 오딘은 약 1달간 유지하고 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검증됐고 믿고 갈만하다.

2. 퍼블리싱 및 게임개발 능력
    퍼블리싱 능력은 매우뛰어나지만 게임개발은 솔직히 매우약하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다수의 게임개발사들(라이온하트,xl게임즈,프렌즈게임즈,넵튠 등)의 약 10~20% 지분을 가지고 있고 이는 곧 카겜의 영업이익과도 연계된다. 한마디로 게임개발사들의 지분확보를 통해 게임개발부분은 보완하고 있다. 또한 추후 카겜에 인수될 여지또한 있음

3. 하반기 9~10개정도의 게임 퍼블리싱 예정
    일명 말딸이라는 게임을 비롯해 10개정도의 게임 퍼블리싱예정. 현재 말딸게임은 일본에서 5개월간 매출 1위할정도로 돈이 되는게임임. 한국정서랑은 안맞아 큰 기대는 안된다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4. 자회사 카카오vx를 통한 홈트레이닝 / 골프사업
    스크린골프처럼 vr기기를 통한 골프사업 추진중에 있음
골프사업은 17년도부터 매년2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전망 나쁘지 않다.  특히 요즘 시국엔 코로나로 인해 별 영향을 안받을거라 판단되기에 괜찮은것같다.

5. 크래프톤 지분
     크래프톤 상장 시 약 3000억(약 1%)가치의 지분을 보유중 카겜시총을 고려할때 적지 않은 금액이고 크래프톤이 충분히 전망좋은 회사임을 고려했을때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Nc가 100만 갈 수 있었던 지분의 80% 이상은 리니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수년간 매출1,2위를 지키던 리니지를 제치고 같은 종류(페이투윈)의 게임에서 매출을 이겼다는건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요근래에는 급등한 만큼 조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스닥 지수가 빠진걸 고려했을때 급등한 정도에 비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외인비율은 꾸준히 상승중이다.

마지막으로 카카오란 회사 알다시피 돈되는 서업은 기가맥히게 하고 손해보는장사 거의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