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갤에서 본 지역감정 유발자를 보고, 간단히 욕만 박아줄까 하고 쓰기시작한 글인데, 갑자기 할일이 생겨서 다른 일을 하고 나니 현타가와버려서,

욕해줄 의욕도 없어져버렸고 해서 그냥 차별주의자에대해서 이야기나 해볼까함.

나와 대화를했던 사람들은 지역차별/감정에대해 그것은 의견이 아니라 범죄라로 말한다.

이런 지역차별/감정의 시작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치인들 때문이라고 말하고있다.

그것에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지역감정/차별의 뿌리는 무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깊이 들여다 보면 대부분의 차별 주의자들이 어리석지 않고 무지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무지는 그들이 그지역에 살고있는것은 자신이 그지역에 살지 않는것보다 덜 가치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차별을 경험 한 적이 있나? 슬프지만 진실한 인종 차별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미국에서 흑인이 될 수 없다고 한다.

난 이사람들이 차별을 경험해봤으면 한다. 그래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그들은 차별의 이유로 여러가지 근거를 이야기한다.

분명한것은 이유가 없다면 또, 다른걸 찾아서 차별할것이다.

첫번째 글에서 그는 차별의 이유로 전라도지역이 보헙료대비 급여비율이 높다 그이유는 기여하는거없이 바라는것만 많은

지역의 DNA같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차별의 근거가 될수 있다면 보헙료대비급여비율 0.98동네에 살고있는 나는, 비율이 더 높은 그사람을 차별해도되는 근거를 갖게된다.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올 화살을 왜 쏘는걸까?

무지해서? 무지는 배워서 극복할수있지만 지능이 낮다면 그것도 불가능하다.

이사람은 정말 많은 지역차별을 위한 정말 많은 데이타를 정성스럽게 모아서 갖고있는것같다.

이사람을 설득할 생각도 훈계할 생각도 없다. 난 여기에 스트레스 발산을 목적으로 아무말이나 하고 싶어서 온것 뿐이고 내시간을 그런데 낭비하고 싶지도않다, 

다만, 이런 녀석을 경멸의 눈으로 보고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