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이 10여년 전 역사학과에 다니던 대학생 시절
그리고 밑에 사진이 10여년이 지난 2019년 당시 이 사람의 모습임
10여년전 역사학과에 다니던 대학생 시절 이 사람은 자국인 일본에 대한 투철한 국가 의식과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일본의 열혈 애국 청년이었음
그런 이유로 일본의 여러 정치 시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기도 했었고 출연한 송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북한등


주변국들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끊임없이 했었던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오브 우익인사였었음
그런데 그랬던 사람이 10여년이 지난 2019년 당시에는 완전히 신념 자체가 바뀌어서 일본 정부의 정책과 부당성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또 점점 심해져가고 있는 일본 사회의 우경화 문제를 전면으로 꼬집는 이제는 일본 좌익계의 대표 얼굴이 되어 버린 상황


10여년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180도 정치적인 신념이 전향이 된건지 이 부분은 일본에서도 많이 의아해하고 있고 또 그래서 '입만 산 가벼운 놈'이라면서 일본 우익 쪽의 비난도 엄청나게 많이 받고 있다고 함
한국을 숱하게 비난하던 열혈 우익 혐한 당사자에서 이제는 그 일본의 수 많은 우익 혐한들을 때려잡는 우익 혐한의 사냥꾼으로
10여년간의 세월이 보여주는 이 사람의 180도 바뀐 인생 스토리가 굉장히 파란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