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유통하는 놈들이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16%가 나옴

per도 드럽게 오른 놈이 14배 밖에 안됨.

부채도 20%정도인데 이 정도면 없다고 생각해도 되어서 금리인상에도 자유로운 편임.

그렇다면 경쟁자가 있느냐고 하면 레어PC같은 일반업체 수준에서 하는거나

네이버 / 쿠팡 / 신세계 / 국내유통 담당 다이렉트 / 직구 정도가 있긴한데 

전자인 레어PC 같은 일반업체는 비교가 안되고

후자는 CPU, 그래픽카드 졸라게 비쌀 때나 SSD 같은 경우 가끔 하기도 하지만

가격이 너무 차이 나거나 제한된 수량 특가 할 때 아니면 대부분 다나와가 함.

한마디로 다나와가 국내 지금 다 쌈싸먹음.

그럼 PC수요가 줄어들 것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애새끼들 장래희망이 유튜브 라는데서 끝났지?

지금 전국민 주식하고 여기서도 전업한다고 하면 컴퓨터랑 모니터부터 바꾸려고 하는 놈들 많지?

요즘 코딩이네 어쩌네 하면서 애들 교육 위해서라도 장만해줘야지?

애들 코로나 때문에 노는 놈은 많은데 할거 없으니 돈에 비해서 시간 떼우기 좋은 겜 하는 놈은 더 늘었지?

PC수요가 줄거 같음?

그러면 애네 PC 빼고 없냐고 할 수 있음.

근데 애네는 걍 완전 뜬금포 사업을 하는게 아니라 용산 중계상짓 하면서

TV나 모니터, 필수까진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필요한거(헤드셋, 마이크, 프린터 등등)도

꽤 검색성능이 괜찮거든?

그래서 이걸로도 꽤 꾸준히 하는 애들 보고 있음.

특히 본체만 보던 풍토에서 노트북까지 같이 보는 풍토는 초창기에 없다가 한 5-6년 전부터는

모델 비교하기가 좋아서 정착되었음.

그렇다면 시장에서 주목을 못 받고 있나? 

거래량만 봐도 이런 소리는 안나올거니 생략할게.

일단 난 9000원 가량에 사서 지금까지 보유중이라 들고 있는데 지금 들어가는 애들은 사실 모르겠다.

더 이득 볼만한 곳도 분명히 있으니...

사실 내가 짭짤하게 벌어서 자랑하려고 글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