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

기관 매도 

8월초부터 하락세 

다만 LG전자는 반등을 좀 해서 방어가 된 상태 매수 주체는 외인 

기관은 최근 들어서 바이오 제약주, 카카오뱅크 같은 수급 많이 몰리는 급등주 매매를 많이 함 

곱버스나 인버스도 많이 매수함 

전에 가지고 있던 기술주를 차익실현 매도하고 급등주로 수익을 보려는 거 같음 

그리고 기관은 코스피가 떨어진다에 걸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연기금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다만 연기금은 곱버스 인버스를 매수하진 않음 

난 이게 조금은 정치적인 입장도 반영되어있다고 봄 

코로나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면서 코로나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국민적 관심사를 끌어모으기에도 적당하다고 보여짐 

지금 상황에서 하이닉스 삼전이 올라서 거기 국민적 관심사가 끌려봐야 정부차원에선 좋을 게 없음 

이재용이 가석방되냐 마냐 그런 이야기가 화제가 되어봐야 뭐가 좋겠음?

애초에 이 정부는 그런 기업들에게 좋은 감정도 없을 뿐더러 

그 지지자들도 삼전 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을 좋아하지도 않음 

다만 이 기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음 

적어도 코로나 4단계, 2인제한이 풀릴 때쯤, 아니면 특정 종목의 재료소멸이 그 기점일텐데 

그건 아무도 예상하기 힘들테니까 

여튼 내 개인적인 생각임 반박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