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에 100억원 이상 청약한 큰손 투자자는 총 2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4만2000주를 청약한 고액투자자는 청약 증거금으로만 104억5800만원을 냈다. 최종적으로 균등배정 4주, 비례배정 2469주 등 총 2473주를 받았다. 오늘 현재 기준 주식평가액은 10억810만원, 평가손실은 1억4961만원이다.

또다른 고액투자자는 NH투자증권에서 4만8000주를 청약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119억5200만원을 냈다. 균등배정으로 5주, 비례배정으로 4199주를 받았다.총 4204주다. 주식을 팔지 않았다면 현재 2억5400만원의 손실을 봤다. 현재 주식평가액은 18억39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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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 아니고, 크래프톤 청약한 호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