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요즘 하이닉스가 왜 처맞는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따

월봉 차트상 대략 2015년에 뭔일이 있길래 지금처럼 떡락하는건지 호기심이 생겨 한번 찾아봣따

그렇다 당시 CPU 시장을 지배하던 인텔이 선두자였으며 DDR4에 호환되는 CPU를 2014년 3/4분기부터 동시에 메모리와 함께 출시한것이다

이 쉬발련아 ! 조금 흐르긴 하지만 2015년의 차트처럼 떡락하지 않지않느냐고 말할수있겠지만

하스웰-E는 CPU중 익스트림라인업이며 가격도 조온나 비쌋기에 대중화와 거리가 멀었다.

무슨말이냐?

기존 DDR3 시장을 무너트릴만한 시장점유율을 가지지 못하였기에 시장의 하향세를 따른 것일 뿐, 상대적으로 급락할 정돈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2015년에 떡락하기 시작하는데 그럼 도데체 무슨일 있는것인가?

DDR4를 전라인업에서 정식 지원하는 스카이레이크가 출시된것이다.

기존 DDR3 메모리의 시장점유율을 DDR4가 대처하기 시작한다.

늘그럴듯이 세대교체를 출시시점부터 DDR4로 교체할순없다.

DDR4공장 증설, 기존 DDR3의 수익악화로 시장자체가 병신일 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스카이레이크(2015)를 출시한지 1년 안에 빠르게 세대 교체할리도 만무.

카비레이크(2016년)가 출시되서야 DDR4 공장 증설이 궤도에 오르고 대중화가 시작되었고

반등세가 시작된다.

D램 메모리 시장의 역사를 뒤져본 대가리에 뇌가 존재했다면 하이닉스를 지금시점에 안샀다는 뜻이기도 했다.

병신

너흰 최소 DDR5 최초 세대(2022)의 다음세대(2023)가 출시되기 전까지 뒤졌단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