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한국증시가 급등하면서

유튜브, 슈퍼개미, 각종매체, 좆문가들.. 등등 증권시장은 더 오를 것이라고 노래를 불렀고

종목추천이 쏟아지며 지금 사세요~~ 를 외쳤다

과연 그들이 사라고 하는 종목들이 지금도 많이 올랐을까?? 그들은 그 종목들을 아직도 보유하고 있을까?

그들은 그들이 추천하는 종목들이 엄청 좋은 것처럼 잘 포장하여 시청자들이 매수하게 유도한다..

내가 10년동안 주식하면서 이런 슈퍼개미나 좆문가들의 영상을 보면서 투자도 해보고 추이를 지켜보기도 했는데.. 결국엔 떨어진다. 대부분

특히 장기적으로 보면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주식계좌는 이미 수익을 내고 대부분 현금화 시켜놨을 것 (추측)

그리고 많은 물량들을 개미가 떠안고 있을 것이며, 주가는 잠깐의 희망을 주는 동시에 결국엔 하락세로 이어진다는 것

하지만, 마치 그들은 자신들이 계속 종목들을 들고있는 것처럼 연기하고, 떨어져도 종목을 잘 포장하고 매수를 외친다.

본인들이 다 정리했다면, 그 종목을 왜 안팔고 지금도 갖고있냐고 말하거나.. 나중에 오를테니 가격 좋을때 물타라고 얘기한다.

늘 봐왔던 패턴이고, 증시가 급등하든 아니든 똑같은 패턴으로 개미들을 유혹한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사자!! 를 외치는 종목들은 무조건 매도를 한다. 그리고 그들이 유혹하는 종목은 쳐다도 안본다.

분명 오르는 종목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론은 더 오를것이라고 유도할 것이고, 매도타이밍을 놓칠 것이다. 

(잘하는 분들은 이 부분을 역이용하여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우리 나라 증시는 외국인 기관이 개미들의 피를 빨아먹고, 이런 쓰레기들은 남은 피까지 빨아먹으려고 달려든다.

하지만, 그들은 많은 개미들에게 존중받고 마치 대단한 존재인것 마냥 추종자들까지 생기고 있다.

그들이 다같이 오를 것이라고 외치는 종목이 과연 계속 오를까? 그것은 매도 신호이자 매도타이밍은 아닐까?

내 글은 어디나 경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생각이며, 분명 개미들을 위해 노력하는 슈퍼개미나 전문가분들도 계실 것이다..

하지만, 분명 유튜브나 인지도를 이용하여 개미들의 돈으로 자신의 배를 불리고 있는 추악한 인간들이 많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