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의 현 추락은 우리나라 경제의 위상의 추락이기에 속은 상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었다.

참고로 저 분의 보유 주식에서 삼전은 89000 오면 무조건 매도후 뒤도 보지 말기를 권했다.

그러나 주식은 어깨에서 파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89000은 못맞췄지만, 86000까지 근접하게는 갔다.

그 때 익절이라도 했어야 했다....

그런데 만일 삼전이 79000 깨지면 뒤도돌아보지말고 손절치라고 했다.

실제로 79000깨진 이번주 역대급 폭락이 일어났다.

더 무서운 건 아직도 하방이 뚫려있다.

결국 나는 삼전 89000 목표가 제외하고는 저 사람이 써놓은 종목의 방향성을 95% 맞추었다.

매매일지를 쓰는 자들은 이렇게 다 계획이 있다.

그러고보니 올해초 코스피가 4000 ~ 5000 넘긴다고 주장했었던 사람들도 다들 잠잠해졌다

다들 어디로 간 걸까?

그나저나, 저 분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계실까? 하나도 못 보신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