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이 코카콜라 주식을 10%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워렌버핏은 계속해서 코카콜라 주식을 구입한다

코카콜라 총 주식수가 100주라고 가정하고

코카콜라의 주가가 10 달러라고 하면

워렌버핏이 코카콜라의 주식수 100%인 100주를 구입하는데 비용은 

900 달러 + @(주가 상승분) 이다.

그런데

워렌버핏이 가진 총 자산은 45 달러 뿐이라고 할때

워렌버핏이 코카콜라 주식 전체를 사 모으는 방법은 주당 0.5달러 미만에 구입하는 것 뿐이다.

따라서 워렌버핏이 주가의 하락을 위해 시장의 자연적인 주가 등락을 허용한다고 할때

워렌버핏은 시장의 주가 등락에서 오는 리스크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워렌버핏이 2022년 1월 2일에 30달러로 코카콜라 주식 3주를 살때 코카콜라의 주가는 주당 10달러였다.

워렌버핏의 주머니에는 15달러만이 남았는데

다음날 워렌버핏이 코카콜라의 주가를 확인해보니 0.1달러가 되어 있었고

워렌버핏의 계좌의 코카콜라 13주는 1.3달러가 되어 있었고 워렌버핏의 총 재산은 현금 15달러와 코카콜라 13주를 포함하여 16.3달러가 되었다.

워렌버핏은 월 3달러의 월세를 내기에는 이미 너무 가난해져버렸고 월 0.05달러의 허름한 집으로 이사를 가야했다.

워렌버핏은 깨달았다.

자신은 다신 자본의 패배자가 되지 않기로.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난 워렌버핏은

코카콜라의 주가가 아직 10달러인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주식을 모두 팔아치워 현금 100달러의 수익을 얻고 총 자산 145달러의 자산가가 되었다.

워렌버핏의 매도에 의해 코카콜라의 주가는 5달러가 되었다.

워렌버핏은 유유히 콧노래를 부르며 다시 100달러로 코카콜라의 주식을 주당 5달러에 20주를 구입하고 자신의 원래 총 자산 45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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