죶같은 FED 새끼들이 돈 존나게 풀고 그 밖에 세계 중앙은행들 죄다 돈 풀어서.

특히 이번에 많이 올랐던건 돈을 풀어도 기관에서 채권을 매입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풀기도 했지만 국민 전체한테 걍 돈을 일정하게 쏴줬지. 

근데 코로나라 어디 밖에도 잘 못 나가고 돈 쓸 곳이 없네?

그러니 부동산이니 인테리어니 가구니 이런데 돈 막 쓰는거임.

재택근무도 하라고 하니까 옷 사고 할 돈으로 컴퓨터 사고, 모니터 사고 이런거 잘 나가지.

근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집을 매년 옮기고, 가구나 인테리어를 매달 새로 하나?

거기다가 주변에 실제로 짤린 놈도 많고 자기도 좀 불안해지는거 같거든.

그래서 돈 될만한거 찾아서 부동산, 주식 같은거 사는거임.

마침 기준금리도 거의 제로금리 수준이니 돈 빌리는데 부담도 없으니 더 좋은 상황이지.

이게 전세계적으로 지금 부동산, 주식값이 다 오르는 이유인거임.

그리고 지금 죶되었다는건 미국에서 테이퍼링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하는건데

이건 쉽게 말해서 빚이 이제 너무 많으니까 갚겠다는 상태거든? 그럼 여러 수단이 있겠지만

누구든 떠오르는 1차적인 방법이 뭘까? 금리를 올리는거지.

그럼 자기가 벌거나 가진거 이상으로 빚가지고 부동산 샀거나 주식 샀는 놈들이 죶된다는거지.

그럼 그 놈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을 자의든 타의든 시장에 내놓겠지? 

그럼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치는 떨어져.

그럼 기존의 가격으로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치로 대출해준 놈들이 보기엔 애 자산에 비해서

돈을 너무 빌려준거 같아서 대출 이제 안해주고 돈 갚으라고 해주겠지? 

그럼 이 새끼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가격이 떨어져.

이 상황이 계속해서 연쇄하면서 악순환이 계속 발생한다는거지.

그래서 테이퍼링 거리니까 튀라고 하는거야.

글구 글보면 지금 돈 풀었다고 버블 조장한 FED 같은 놈들 나쁜 놈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사실 코로나 위기상황에 돈 풀었는거 자체에는 나쁜거 아님. 암것도 안하고 진짜 골로 

갈 수는 없으니까.

문제는 풀어도 너무 풀었고, 상대적으로 큰 위기가 없는 지난 10년간에도 너무 돈을 풀었음.

2019년부터 테이퍼링 슬슬 좀 하려다가 코로나 터져서 지금 이 꼴이 난거임.

이걸 예로 들자면 의료용 대마초를 서브프라임-유럽발경제위기 같은 사람 뒤지기 직전에 때 좀 썼으면

그 이후에는 이걸 안써야 했는데 그러고도 사람이 좀 감기기운 있는거 같으면 대마초를 써서 사람을

대마초 중독으로 만들어놓은거지. 그러다가 이제 좀 대마초 중독 치료해야겠다고 대마초 끊는데 갑자기

이 사람이 졸도해서 오늘내일 거리니까 기존에 쓰던 대마초 양의 3-4배씩 되는 양을 퍼부어서 지금

약물중독자 상태로 나둔거라고 보면 된다. 이제 이 사람 대마초 끊고 다시 정상으로 돌리겠다고 하는 국면인거임.

그리고 지금 한국주식만 조졌다고 생각하고 도망쳐 그러지?

미국도 조만간 죶될거니 두고봐라.

미국도 다우35,100 / 나스닥 14,700 이다.

미국증시는 안전할거 같지? ㅋㅋㅋ

죶되는거 한순간이야.

진짜 던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던지고 싶어도 사주는 놈이 없어서 하한가에 아무리 넣어도 던질 수도 없다.  

무조건 탈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