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뒤에 퇴사~

3주뒤에 퇴직금 정산 받고 어딘지 말해드림. 

고객지원센터에 고객이 누가봐도 궁금한 말투로 존나 상냥하게 물어봤는데,

말투가 "ㅋㅋ 그것도 몰라요?" "그게 왜안돼요 ?"  이럼 

나는 기획/마케팅 팀인데 , 옆부서 영업팀에서 존나 쨰려보는중

영업팀에서 미팅나가고 하루에 수십번 전화해서 고객 유치 하려고 존나 열심히하는데, 

안에서 문의들어오면 저지랄로 전화받음. 

학벌이 안좋은것도아님. 

서성한 상경 출신인데, 진짜 사람이 일머리랑, 공부머리 따로있는거 같음. 

인성문제인가 . 매일 네이트 판 처보면서 , 회식때마다 사람들이 남자친구 안사귀냐고 물어보면

자만추 ㅇㅈㄹ 하면서 , 만날 노력을 안함, 그리고 연말에 지내팀 후배 데이트한다고 연차올린다고하니깐 ㅈㄴ꼽줌.

가장 역겨운게 지자리 파티션내에 아이돌 사진 존나 붙혀놓고 , 으휴

서비스 별로고 주가는 존나신기하게 그냥 유지하는데

좀있으면 우리 회사내부 개 씹 악재 거래처 끊긴거있어서,

9~10월달에 망할거 같더라 , 

사장이 우리사주 꼭 갖고있으라고 ㅈㄹㅈㄹ 하는데, 

들고있는 사람 거의 없을듯 .

참고로 회사 거래처 끊긴것도 , 

거래처 차장이 , 영업팀 팀장 번호 몰라서 물어보려고 고객지원팀에 연결요청했는데,

안알려주고 ㅈㄴ ㅈㄹㅈㄹ 해서 끊긴거 .

그날 영업팀 옥상올라가서 30분동안 담배피고 내려오더라 .

나같아도 줄담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