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나 태어나기전에 형 7살때 강에 빠져 죽음(엄마는 이때 공장에서 일하고있다가 밤에 퇴근하고 알았다함)

친아빠 나 태어나고 돌되기전에 뺑소니 당해서 사망함. 엄마가 5년 나혼자 키우다가 현재 애비(야가다충)랑 만남. 

근데 지금 애비가 나 버리고오라함. 물론 자기도 자식 부인있었는데 버리고 왔음

근데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나 데리고옴 나랑 지금 애비랑 성도 다르고 혼인신고도 안했음. 

아마 얼마안가 통수치고 떠날생각이였는듯. 6살때 술먹고오면 이새끼한테 싸대기는 기본으로 맞았고 엄마도 존나팸

한 중1정도까지 엄마랑 나랑 맞으면서 살았던거같음(아직도 엄마때릴때 내 방문 잡았을때 겁나서 못도와준게 트라우마임 그때 그냥 그새끼 뒤지도록팼어야했는데) 

근데 이새끼도 항상 그런건 아니고 술먹고 오거나 엄마가 나 학원비 때문에 돈 좀 달라고 할때 만 그랬음. 물론 용돈? 저새끼한테 절대 받은적없음

13살때 엄마가 빚져서 식당 시작함. 한 5년은 파리 존나날렸는데 지금은 그래도 맛집유튜브에 올라올만큼 장사가 어느정도됨(물론 그전까지 졌던 빚때문에 14년 지난 이제서야 빚 청산함)

근데 그러면서 이새끼는 일을 안하기시작함. 왜냐 엄마가 휴대폰요금,보험비,밥값 이런거 다 대주니 자기는 일할필요가없다생각했나봄. 자기친척들이랑 낚시하고 존나놀러다님

나는 꼭 성공해서 저새끼한테 버리고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고3때 공부해서 경북대 합격함. 근데 군대갔다오고 과에 비전을 못느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함

시작한지 3개월됐나? 이새끼가 자기 뭐 낚싯배 타겠다고 엄마한테 2천만원을 달라함. 당연 엄마는 없음

집이 애비의 부모가 옛날에 살던 집인데(내가 21살되던때 여기서 살자함. 그전까진 지가 월세 다 받아먹음) 나랑 엄마보고 나가라함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며칠후에 다시 아무렇지도않게 행동함. 그 해 그래서 낚싯배 탔는데 2달? 하고 돈안돼서 찍쌈

나는 이새끼가 이럴때마다 더 칼을갈며 1년 공부해서 연고지 경찰 합격함. 

이새끼가 근데 합격날 처음 한말이 뭔지암? " 경찰 그거 욕만 오질나게 얻어먹는데 뭐할라고하노 " 이지랄 하길래 진짜 이새끼는 안되겠구나 생각함

지금 3년찬데 모은돈은 한 1억가량됨(주식운빨좀따랐음) 돈 조금만 더 모으고 엄마 식당그만두게하고 저새끼 버릴예정임

ㅁ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