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화의 비참함에서

"비겁하게 굴복하고 노예처럼 남은 생 연명할것인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이할것인지?"

예전에 수행한다고 새벽에 눈뜨자마자

밖에 나가서 한겨울에 찬물받아가지고(부산에서 할머니하고 살적에 씻는곳이 밖에 있었음)

1시간동안 그앞에서 고민(추운날에 새벽에 깨자마자 나가서 물을 몸에 스스로 붓는다고 생각해봐?5일정도 하니까 감기걸려서 그만함)

할때의 심정하고 비슷할듯..

"번개가 번쩍하고 치는 느낌하고 비슷함,일순간의 죽는다는 마인드"

만약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지않고,

북한 쳐내려오고 공산화가 진행된다?

죽음을 각오하고 저항하다가(시위를 나가던 뭘 하던)

일찍 생을 마감하는게 남자답게 멋지게 죽는 모습이 아닐까?뭐 이런생각?(왜냐하면 흙수저는 돈이 없어서 탈출을 못함)

새벽에 냉수욕하던 그런 마인드처럼...

항상 흙수저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되는 지금의 한국상황

(공산화가 진행될시에 저항하다가 죽을것인가?아니면 노예처럼 연명하며 늙다가 죽을것인가?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