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때는 안전한 종가베팅부터 시작해서

9시30분전 시가단타

이제 좀 감이 생기고나서 흐름잡을 줄 아는 놈들

감이 좀 좋은 애들은 슬슬 분봉단타

단계를 밟아가면서 완벽하게 자기 확신이 들면

그때부턴 상따 눌림목 매매 시작하면서 비중 크게 실어다가 몰빵도 박고

결국엔 다 하게 되어있음

아무런 준비도 안 하고 그저 단타친다고 막 들어가니 좆망하는 거

단타가 오히려 리스크가 적다 도박이 아님

국장에서 하는 장투가 도박이지

직장인이야 어쩔 수 없이 장투한다 쳐도 장투해도 익절을 배우려면 단타를 해봐야된다

삼전 하닉 엔씨 왜 저리 쳐물리는 지 아냐? 다 무지성 장투 도박심보로 쳐해서 그럼

장투를 한다해도 이런 저런 시련 겪어가며 단련된 상태고

눈치 깐 애들은 이미 저기 삼전도 9만원 근처나 8만3천원 횡보 칠 때부터 고점돌파 못하는 거 보고

바로 팔아버려놓고 낙폭 구경하면서 싱글벙글 관망하고 있다

확신도 없으면서 물타기 함부러 하지마라

그러다 진짜로 나락가고 나중에 찐 반등 올 때 몰빵 못박고 남들 다 돈 버는데 혼자 제발 본절만 시발 좆같다

이러고 있을 거다 상상해봐라 얼마나 지옥같겠냐

직장인이면 더 더욱 공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