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고령화 사회진입하고 노인들 부양하기 힘들어지면 어떻게든 해결은 봐야할텐데,

진짜 안락사로 가기보다는 선택권을 줄것 같음.

치매, 중풍, 식물인간 등은 가족 동의로 안락사시키고

본인의식이 살아있는데 삶이 무의미한  노년들한테는

가상세계에서 살수 있게 하는 거임.

품위유지를 위한 비용은 거의 안들고 접속만 하면 최소한의 칼로리만 소모하면서 위생관리만 좀 해주다가 자연스럽게 피안의 세계로 떠나는 거지.(어쩌면 노년층이 감당하기  힘든 정신쾌락상황을 버그처럼 심어서 사고사를 유도할 지도...ㄷㄷㄷ)

기업들은 자기 기업의 제품중 상당수를 메타버스안에서 통용, 거래되는 물품에 할당해서 수익낼 거고 이 과정에서 무단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NFT가 중요해지고....

그 경비의 상당부분은 본인들이 적립한 연금으로 운영될거고

첨엔 현실의 삶과 병행하다가 어느 순간 가족과 멀어지면서 가상의 삶에 완전히 빠져들게 되겠지.

어찌 보면 암울한지만 어찌보면 완벽한 안락사? 근데 본인이 죽고나서도 죽은 줄 모르고 구천을 떠도는 영혼들은 ㅈㄴ 많아지겠네. 그럼 걔들은 이승에서 떠돌까, 메타버스에서 떠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