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00프로 본인탓이나 마찬가지인 급등단타주 들어가서 뇌동매매 하고 이래서 잃는거는 당연히 할말 없겠지만

그냥 일반적인 매매 가져가면서 좀 털린다고(진입각 잘못 잡아 훅 빠짐, 이익때 매도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 전환, 개미는 예상조차 불가능한 종목악재 터짐 등등 수많은)

좌절하면 절대 안된다

입에 발린 소리 하는게 아니라 요즘같이(불행하게는 앞으로도 계속) 자산가치 ㅈ도 안되게 펌핑하고 계층이 영원히 분화되는 기점의 사회에서

그나마 주식이니 코인이니 진입제한 없이 젊은 사람한테도 열려 있는거에 나는 안되는 모양이다 하고 쉽게 좌절하고 접으면

영원히 너는 기회 없는거야

그럼 앞으로 이 세계에서 아무리 ㅈ빠지게 일하고 뺑이치고 해봐야 그냥 자산가나 지도층의 자발적 노예가 되는거다 

그 잘난 사람들의 성공 방식을 폄하하려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의 과정에서 너는 그냥 소모품이나 일개 가치도 없는 재료 따위로 쓰이고 버려질 수도 있다는 걸 우려하는거다

그러니 잘난 사람이야 니가 하던거만 해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 철저하게 세뇌하겠지만 거기에 속으면 넌 끝나는거다

시간도 공간도 의미 없는 영원한 쳇바퀴질이나 하면서 살면 죽는거보다 못한거지 뭐

그러니 그까이 주식 좀 안되더라도 포기하지마라 

최대한 그 와중에도 목적의식 만큼은 유지해야한다 거창한거 말고 그냥 오늘의 나보다 나아진다는 느낌 정도의

밥 한끼의 돈이라도 더 벌어서 하루가 더 나아질수도 있겠고 잃었어도 뭔가를 느껴서 나아질수도 있겠고 마음가짐에 달린거지

이런식의 마음가짐을 유지해야지 그냥 아예 선 자체를 끊어버리면 그냥 너는 영원히 끝이다 21세기에서 존재 가치가 없는 인간 되는거야 몸만 살아 움직이는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