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자기 지지도 떡상하고 윤석열 테마주도 폭등할 때 대선 출마 선언했어야 했음

그랬으면 그때부터 인물 검증+루머 대응 들어갔고 공약도 잘 만들었을 거임

하지만 출마 선언을 6월말에 함

그러니까 루머 대응할 시간도 없고 카더라 하나하나에 지지율도 휘청거리고 공약도 날림급조한 티 너무 남

지금 대깨문vs혐재앙, 이재명vs반이재명 두 개의 구도로 대선 진행 확정이고 이 구도는 6월에 사실상 확정된 상태였음

까놓고 말해서 저때 민주당 후보 이재명 안 되면 지나가는 개가 봐도 야합으로 떨어뜨린 거 뻔히 아는 상황

그러니까 3월에 대선출마했으면 루머 대응하면서 정국 읽고 저기에 맞춰서 공약 내었음 널널하게 야당 대선후보될 거였는데 출마 계속 간보다 6월말에야 결정하니까 루머 대응할 시간도 없고 공약도 대충 전형적인 과거 중도 공략 패턴으로 짜깁기함

윤석열은 지금이라도 공약 다 뜯어고쳐야함. 이름 지우고 공약만 봐봐라. 2030이 누구 공약에 열광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