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네이버 주가

- 2020년3월19일 = 135,000원

- 2021년9월 현재 = 400,000원 근처

화폐가치가 큰 변화가 온 것도 아님에도, 고작 1년 사이에 3~4배를 올라버렸다

135,000원에 산 기득권자는 요즘 40만원 전후로 등락해봤자 신경도 안쓴다

그런데 현재는 400,000원으로 몇 주 못사면서도 늘 불안불안하다

네이버가 더 이상은 " 주가 대비 성장성 " 이 적기 때문에 주가가 더 이상 치고 오르지 못하는 것이고

그래서 지금을 " 고점신호 " 왔다고 말해온지가 꽤 된다

전문가들은 <미래 먹거리 부재> 라면서 네이버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해 온지도 꽤 됐다

그게 이번 금융업 관련 규제로 폭발해버린것 뿐

2. 삼성전자

삼성전자 기존 주주 (기득권) 들이 말하는 것도 똑같다

" 장투해라.. 그게 주식이나... 니들이 하는 단타는 비정상이다 " ... 이건 순전히 이기적인 생각이다

젊은애들보고는 " 팔지마라 " 선동질하는거다

절대로 자기들 평단가에 올 위험 없다고 생각하니까 배당금 타먹다가

최근들어 삼성전자가 자기 머리위까지 폭락하니까 슬슬 불안해지고 있는 상황이지

명심해라 ...

대기업 우량주 장기투자 . . .그딴건 더 이상 대한민국에 아무도 장담 못한다

그런 주식은 이미 오를대로 올랐으며, 저가에 잡은 기득권들은 니들을 이용할 뿐이다

절대로 니들과 함계 매수 해주지 않는다 (자기들 평단가가 오르니까)

더 이상 장투하라며 꼬득이는 기득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3. 단타가 대세다

시대가 변했고... 한국증시는 고점찍고 하락중인 것은 그 누구도 부정 못한다

코스피는 3200 깨진지 꽤 됐고... 기관마저 주가방어 손 놓고 3100 만 겨우 지켜지길 기도매매 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먼저 먹고 튀는 놈이 승자인 시대가 분명히 도래했고,

그 대표적인 예가 '삼성전자' 였다

무려 반 년 넘게 횡보하던 주식... 외인들도 처치곤란한 속썩이는 주식...

이재용 사면되던 날 역사적 변동이 생겼다

개인은 " 이재용 나왔으니 떡상이다 " 라면서 묻지마 매수를...

외인은 " 이재용 나오는 이슈로 떡상한 가격에 다 털고 떠나자 " 라면서 드디어 앓던 이를 빼고 떠났다

4. 기득권은 깨져야 한다

장기투자를 믿고... 삼성전자를 믿었던 불쌍한 개미들만 물려서...

고통속에 또 반년 일년 기다려도 본전이라도 건질날만 기다리는 불쌍한 신세가 됐다

그 돈이었으면 다른 종목들로 얼마든지 수익낼 수 있었는데... 라면서 한숨만 쉬면서 기다리는 것 밖에 할 게 없는 처지가 돼버렸다

이게 다 장기투자가 옳고 대기업 우량주는 안심이라는 더 이상 안통하는 믿음 때문에 생긴 문제다

한국증시는 더 이상 안심하고 장기투자할 곳이 되지 못한다

앞으로 "장기투자" 하라고 하는 것들은...

자기가 낮은 가격에 미리 사놓은 주가가 떨어질까봐 꼬득이는 것들이니까...

" 장기투자 너나 해라~ " 라고 무시하고

박스권 단타로 반복해서 치고 빠지는 방법으로 조금씩이라도 벌어라

그러다 보면 기득권도 깨지면서 주식판 변화가 생기고...

그래야 신규투자자에게 기회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