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격매수에 들어간 종목은 마이너스 살짝만 떠도 심장이 두근댄다

2. 내 감을 믿고 몰빵매수해서 데여본뒤에 비로소 분할매수를 배운다
   절대 내 생각대로 주가는 흐르지않는다

3. 익절 구간을 정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가슴아픈 익절을 할수있다
Ex) 100만원 먹을거 더 먹는다고 기다리다 30먹고 나온다

4. 꼭 크게 처 잃고 나야 공부한다

5. 차트분석을 할정도는 아니여도 최소한의 흐름은 보고 들어가자
  전고점 뚫은건 확실히 양날의 검인것 같다

6. 꼭 고닉 판 애들이 아니여도 찐인 사람들이 여기있다
실제로 종목 추천받은거 들어가서 괜찮게 먹고 나왔다
8월 말에 댓글에 엔케이맥스 들어가라 했던 놈한테 동서남북 절했다

7. 소액이나 정찰병은 잘 벌어오는데 메인 비중은 항상 내맘같지않다ㅜㅜ 진심 아무것도 모를때 들어가버린 에코프로 hn 때문에
콩알만한 시드 20프로는 못굴리고있다ㅠㅠ

예전에 어떤놈 죽고싶다고 올린글에
어렸을때 도장잘못 찍어서 큰빚지고 이악물어서
빚다갚고 1천만원 모아놓고 잣만한 시드 굴려서라도
지금보다 아둥바둥 잘살아볼려고 한다고
댓글 달았던 놈이 나다

주식 하기 전 두달 정도 여기서 공부아닌 공부하고 시작했는데
에스티팜이나 비둘기 같은 주갤에 상주하는 애들 도움 많이 받았다
다 같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쓰는 사람들 정말 고맙다

내 재산이 반토막 나도 내 손가락으로 산거고
따블쳐도 내 손가락이다.

작게나마 바라는건 수익좀 올려서 우리엄마 안마의자
사드릴돈좀 벌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