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력이 있다.

M&A 세력

작전 세력 

슈퍼개미 

외인/기관 

최대주주

세력의 특징은 개인과 다르게 자금의 방향성이 정해져 있다는 거다.

테마주의 경우 세력이 특정 방향성을 정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사실 세력이 관리하기 어렵다. 개인 집단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차트는 기술적 분석에 따라간다. 

정치테마주는 작전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올릴 수 있을만한 종목을 먼저 고르고 그 종목만 몇년가까이 매집하고 이유는 갖다 붙여 쏘는 형식이다. 그래서 보통 5배는 넘게 올려준다. 

M&A나 최대주주도 지분공시를 보면 알 수 있다. 대신 좀 복잡하기도 하고 공부할게 많다. 기다릴 줄도 알아야한다.

옛날에는 길게길게 먹는 작전이 많았는데 요즘은 세력들이 금감원 눈치를 보느라 짧게 매집하고 빠진다. 대충 6개월. 길어도 1년

외인/기관은 어려운게 얘들이 짧게 먹고 빠지는지 아니면 길게 매집하는것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거 구분하느니 가치투자 좀 공부하면 걔들이 사는 종목 나온다. 

그러니까 가치투자 인터넷으로 떠돌아다니는 정보로 공부하지말고 현명한투자자 이런 가치투자의 정석 책 한번 읽고 그것만 따라가도 연20%는  쉽다. 버핏쨩은 시드가 많아서 20%인거지 걔 시드 적을땐 연50%가 아주 쉬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