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특성상 시설,원가가 없어서 그냥 나오는대로 족족 매출이고, 거기서 인건비+수수료정도만 제외하면 그냥 영업이익 찍히는거임.

내가 투자하는 이유는 아무도 출시전까지는 게임의 흥망성쇠를 알지 못하기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안하기때문에 내가 투자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데브 시총1조 7천억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 2011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펄어비스(시총5조 4천억) 상반기 매출 1800억 영업이익 70억, 

엔씨소프트(시총 12억) 상반기 매출1조, 영업이익 1700억

넷마블(시총 10조) 상반기 매출1조, 영업이익 703조

차티스트들은 차트만 보고 과열이라고 생각하지, 단기간 급상승한건 팩트인데 왜 올랐는지 그렇게 얘기 할수가없지.

개인적으로 게임주에서 중요한건 충성심을 일으키는IP 그리고 게임 개발력, 재료 라고 생각하는데 

데브같은경우에는 10.8일 미국마케팅(엄밀히 말하면 영어판 출시로 인해 영어권 국가를 타겟), 2022년 유럽마케팅 + 차후 나올 오븐스매쉬(쿠키IP) + 브릭시티(신IP) 세이프하우스(PC게임으로 인한 매출의 다양화) 등 재료가 많음.

그리고 그에 걸맞는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는데 왜 떨어질까.

떨어진다는 근거는 빈약하지만 오르는 이유에 대한 근거는 확실함. 

물론 확실한 주가는 신만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