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피는 현재가 기준 240일선이 -4%에 위치. 나스닥,S&P는 -15~20%. 상당한 펌핑이 되어있는 상황.


2. 현재 미국은 상위종목들이 플랫폼, 기술주들인데 이들 기업 주가에는 현재 실적뿐아니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상당부분 반영되어있음.. (근 몇년간 꾸준한 Per상승) 이는 대대적인 독점규제,악재 등으로 인해 한방에 쉽게 무너질 수 있음. (우리나라 BBIG 거품이 올 상반기부터 터진것 보면 납득이 갈 것.)

3. 현재 미국 상원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 플랫폼 기업들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 예정. 이들 기업이 청소년에 대한 유해성을 방치했다는 명목하에 불러낸다는 것인데, 바이든 정부에서는 이러한 플랫폼 기업들을 조지겠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음.

4. 현재 '나스닥은 신이고 나는 무적이다.'를 외치던 서학개미 주린이들 좆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5. 기술적인 측면을 봐도 나스닥 60일선 장대음봉으로 뚫고 내려옴.

6. 단, 코스피에 크게 악영향일지는 두고봐야함. 한국 주식 거품은 상당부분 상반기에 조정이 되어있는 상태림. 물론 박스피가 미중무역전쟁때 아무이유 없이 두들겨 맞았던거 생각하면...어찌될지 모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