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ation; McKinsey & Company Inc

맥킨지에서 내놓은 책이고 개론서 수준에 가장 부합하는 책.

초짜들이 궁금해할만한거 다 알려준다고 보면된다. 

가령 벨류에이션 왜 하는거임? 재정이란게 뭐임? 같은 기초적인 부분부터

기본적으로 밸류에이션을 하는 방법이나 세금/리스/ARO 같은게 뭐고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시장에 대세인 이론이나 그거에 대한 예시와 설명,

신흥국 시장이나 급성장하는 회사 등등에 어떻게 대처할지 등등 책 한권으로

다 알려준다고 보면 된다. 강추한다.

단점은 원서만 있는데 지잡대 아니면 다 읽을 수준이니 츄라이.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개론서보다는 살짝 어려운 수준이나 증권 관련해서는 다 알수 있다.

내 갠적으로는 개론서 약간 업글판 느낌. 

번역이 마음에 안들면 Security Analysis 찾아서 보면 되는데 증권분석은 번역 나쁘지 않음.

벤저민 그레이엄의 정량분석

약간 난이도가 있는 책이며, 제대로 이해하려면 필수적으로 통계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양적 분석(Qua~ntitative Analysis)을 베이스로 주식시장을 정량분석한 QUA~NT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길 권유한다. 주식 단순 심리게임이네, 도박이네 하는 것들 아가리 다물게 하기 좋은 책.

가치투자; 브루스 그린왈드 저

이건 학부 4학년생이 졸업 직전에 점수 따기 좋은 수업 교재 수준의 좀 쉬운 책?

벤자민 그레이엄으로부터 뻗어나온 가치투자의 핵심이 뭐고 그 후계자들이 어떻게 가치투자를 해서

성공했는지를 케이스 스터디로 배울 수 있는 책. 가치투자의 역사를 압축했다고 할만하다.

일단 생각나는거 이거 4권만 

아까 추천해달라고 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