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드가 적어서 돈을 못번다고 생각했었음

"아니 쒸벌 신고가 돌파했던거 눌림에 분할로 무한으로 자금 투입하면

다 먹는거 아니야? 내가 시드가 없어서 그걸 못먹는거야" 같은 느낌?

이제와서 깨달은것은 매매를 자주하는 트레이더라면

시드가 5천이든 1억이든 3억이든 안전하게 돈을 불려나갈수 있는

실력과 위기관리능력이 없으면 전부 잠재적 깡통이나 마찬가지라는것

실력, 리스크 관리능력, 꾸준함만 있다면 단돈 10만원으로 시작해도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는것임

그 실력이란 것도 참 웃긴데

항상 몰빵 중독자이고 한달안에 시드 3배씩 불려서 빨리 부자되고

싶은 마음에 항상 불나방처럼 달려들었었는데

내가 아는 주식세계에선 그게 정답이 아니었단것이 충격이었음

현금 30% 나머지 70% 금액으로 시장 봐가면서 매수매도

비중조절하며 절대 잃지않으며 조금씩 불려나가는것이 정답이었음

저렇게 매매해도 한달에 시드 두배씩 불리는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여태까지 내가 얼마나 무지했었나를 반성하게 하고

욕심을 버리니 그때부터 되더라 라는 말이 가슴깊이 새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