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곧 조만간 우리나라 주식 뿐 아니라 경제가 망한다고 본다.
근거1-1. 미친 부동산 가격
이건 누구나 버블인지 알지만 다들 빚내서 집을 산다. 이게 문제다.
사람들은 수요가 많아서, 수도권 밀집이라 계속 비싸진다고들 하는데 난 아니라고 본다. 아파트 노후된 것도 10억은 깔고 시작한다.
과연 돈 없는 서민들이 많아진다고 그걸 수요라고 볼 수 있나?
어차피 살 수 없는거다. 수요라고 착각하는거일 뿐임

근거1-2. 뉴욕과 대비되는 부동산 가격
뉴욕의 아파트 가격은 1m^2당 평균값 1500만원쯤 함. 근데 100m^3로 따지면 13억이다. 같지않냐 할 수 있는데 1인당 GDP가 2배 차이난다. 즉,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의 전용면적 30평 아파트가 7억이 정상가격이라는 소리임.
근데 이것도 뉴욕=서울이란 가정임. 경제규모, 인프라 등등 아직 서울이 뉴욕만큼 되지도 않고, 나라의 경제적 규모나 위치가 차이나는데 그걸 배제한게 저거임

근거1-3. 감당할 수 없는 부동산 빚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부동산이 떨어진다면?
현재 빚내서 집산 203040은 죽음이다. 왜냐? 얼마까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만약 빚보다 집값이 싸진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무너진다.
그러면 그 빚내준 은행이 망하고 은행이 도산하면 기업도 휘청이게 되는거임.
원래 부동산과 주식은 반대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더라.
부동산이 오르니, 그 돈을 벌겠다고 주식에 투자하고 악의 고리가 생긴거임. 만약 하나라도 무너지면 끝남. 최악의 구조에 빠진거임

그리고 사람들이 갑자기 주식에 열광하는 이유는 집, 돈 때문이라고 생각함. 부동산과 주식은 다르고 차이점이 있지만, 특수하게도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선 둘 중 하나가 무너지면 둘 다 무너지게 되어있음


미친 말도 안되는 음모론자, 미친새끼라고 생각 할 수 있음. 내가 생각하기에도 최악을 고려했을 때의 판단임. 근데, 우린 이렇게 잘 산다. 선진국에 들어섰다면서 한번 데인적 있지않나? 1997
알아서들 판단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