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외노자 쓰는건 다 이유가있다

기업에서 외노자 쓰는건 다 이유가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9.27 23:54:52

조회 64 추천 0 댓글 0

일할 한국인이 없어서 아님ㅋㅋㅋㅋ

요즘은 한국인도 공장에라도 가서 일하고 싶어함 근데 안뽑음.
일단 한국인 인건비가 비쌈..
그리고 요즘 근로자들 지인 및 일가친척들 중에
노무사가 꼭있거나 노동법 잘 아는 사람이 많아서
기업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 중
이 문제가 커서 대부분 기피함.

법적으로 외노자보다 한국인을 우선 고용하게끔 되어있는데
기업에서 처음부터 외국인 뽑을 생각으로 머리를 쓰기도 함..

반면에 외노자들의 경우
대부분 외노자가 합법고용자가 아님
유학비자나 다른 비자로 체류중인데 일하고 있음
(원래 취업하면 안되는 애들인거)
그런 경우 기업주가 임금 후려치기가 가능함

왜? 서로 위험 반반 부담하는 조건이니까
어쨌던 일해서 벌어야하는 외노자
적게 돈 주고 일 시켜야하는 기업주

둘의 암묵적 합의가 있어서 가능한거야

심지어 얘넨 노동법으로 따지고 그러지않음
추가근무하면 그 시간만큼 시급만 잘 챙겨주면 됨

괜히 따지고 들다가 불법취업으로 걸리면 지들도 곤란하니까

한국인이 정신을 못차리고 공장같은데 안가는것도 있겠지
근데 요즘은 공장에라도 가서 일하겠다고 하는데..
한국인을 많은 이유를 대가며 기업에서 잘 안뽑는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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