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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생각난건데 베트남 앱에서 작성

ㅇㅇ(58.238) 2021.09.30 02:07:50
조회 181 추천 3 댓글 2

1년 재미로 살았음

어학당 끊고 알바한 돈으로 갔음

언어교환 어플로 친구 만들거나 대학로.. 라고 해야하나 하노이 국립대랑 교대 주변 거기서 말도 걸어보면서 밥은 항상 혼자 안먹음 BTS 최고 뽕 개쩜

한달 ? 에 10명? 정도랑 섹스함 베트남 여자는 보지에서 냄새나 글고 자꾸 얻어 처먹어

한 3달 계속 갈아치우면서 사니까 지겨워져서 여친 만들고

대접 받으면서 좀 지냄 근데 돈은 기본적으로 내가 거의 내게함 십년 뭐 이해는 한다만

같이 관광도 다니는데 숙박비 교통비 같은 큼직한건 내가 내고 밥 커피는 걔가 삼

그래서 주식 묻어둔거 제발 수익 20%씩 나길 빌면서 잤음

근데 당시의 주식 분위기가 우상향 그 자체여서 생활 ㅅㅌㅊ였음 운이지 이거도 지금이였으면 그렇게 못함

여친이랑 헤어지고 한국 돌아왔는데
6개월 정도 뒤에 걔가 회사 그만두고 걔도 어학당 오면서 한국 들어왔는데 안 만났음

거기선 귀여웠는데

한국여자랑 비교하면 ㅎㅌㅊ임 같이 세워두면 이해할거임

볼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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