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나 못사는 애들임

집도 못살고 전형적인 서민중에서도 중하층 서민들 집안

무슨 90년대 2000년대 초반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마인드로 살아온 집구석 애들과 그부모들이나 계속 결혼 결혼거림

결혼이 뭔 대단한 의식인거처럼 정해진 나이에 그거 통과 못하면 망하는거처럼 구는 인간들이 있음

다보면 못사는집 고루한 부모밑에서 자란 인간들임

다떠나서 남자가 자연스러운 인생루트를 밟으면 아무리 빨라도 결혼은 29이후에나 가능한거임

여기서부터 한다 안한다의 선택이 있는거고 하는쪽이면 그에 맞춰서 수순을 밟아가면 되는거임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않겠냐?라고 말하는 정도가 마지노선이지 결혼은 무조건 해야돼 안하면 병신이야 잉여인간이야 이런 마인드로 사는 부모나 친구들 내 주위엔 한명도 없음

온전히100% 본인선택이고 이미 결혼자체가 절대 좋은것만은 아니란거 다들 알고도 남음

그러니까 그냥 결혼결혼거리는 애들보면 나는 아~좆나 못살아서 저런가보다함

못살고 못배우고 그렇게 살다보니까 남들하는거는 무조건 따라하려고하고 그거못하면 자기가 뒤처진거같은 마음에 밤잠을 설치니까 고작 결혼같은걸로 저러는거아닐까? 이런생각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