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반부터 진행된 에스티팜 IR 내용입니다.

1. 노바티스에서 내재화하는것땜에 오늘빠지고 있다. -> 그러나 노비티스에서 에스티팜 기술팀이 기술이전하고 있고 노바티스 원료 내재화에 에스티팜 포함이다.

2. 캡핑은 트라이링크가 하고있지만 lnp가 없고, 에스티팜은 그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 유일의 mrna cdmo할 수 있는 기업이다 그래서 현재 여러군데와 계약 협의중에 있다. 현재 트라이링크가 캡핑 시장 독점중인데 에스티팜은 효율은 1%정도 떨어지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30%정도 앞선다. 시장점유율 20%까지만 높여도 1000~2000억 매출 기대할 수 있다. + 모노머와 올리고 동시 생산할 수 있는 유일 기업이다. 중간 과정없이 제조가 가능하므로 비용절감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다.

3. 2022년말 기준 하루생산량 1.8몰에서 6.4몰로 늘어날거고 케파 약 3.5배정도로 증가한다. 올 연말에 1차증설 완료 내년 5월에 2차증설 완료된다.

4. 키움이나 상상인 등 여러 증권사에서 올해 에스티팜 실적으로 총 900~1000억 매출 예상중이다. 2분기까지 350억정도 매출나오고 있고, 2분기에 분기 흑전에 성공했기 때문에 3,4분기 600억정도 매출 더 나온다고 생각중이고 올해 흑자전환 확실시된다. 그럼에도 열심히 공매도 치시는 분들은 제가 이해를 못하겠다.

5. 제네반트로부터 사온 lnp는 마일스톤이 1500억이다. 여기서 선급금을 25억을 냈는데 25억밖에 안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에스티팜의 백신 역량을 높게봤다는 뜻이다. 현재 한미약품과 녹십자와 컨소시움을 통해 전공정 커버가 가능한 상태로 연구 진행중에 있다.

6. 올해말이나 내년초 stp0404 1상결과 나올거다. 코로나로 인해 임상이 계속 늦어져서 기존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프랑스에서 잘 진행중이고 중간에 발표했는데 학회 반응도 매우 좋다. stp1002도 미국에서 1상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7. 셀스크립트 특허회피해서 modified mRNA 9월 초 특허 출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