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식때였는데 친구들이랑 2차 3차 하고 졸업파티 끝나고 다들 무리지어서 노래방 가고 공원가고 그러던 마무리 하는 순간이었음

나는 나랑 친한 애들이랑 노래방이나 가려고했는데 친구들이 키스방 가자고 꼬시더라?

난 여자친구도 사겨본적도 없고 여자만 보면 말더듬는 여자울렁증 있던 새낀데 술기운에라도 거부감 들었는데 친구들이 가자니까 어쩔수 없이 택시타고 평촌역으로 가게됨

평촌역에 분수대 근처였던거 같은데 4층에 올라가니까 약간 옛날 복도식 작은 멀티방 처럼 돼있더라 친구들은 몇번 와봤는지 자연스럽게 여자 체크해서 들어가고 난 그냥 쇼파에 있겠다니까 양아치 같은 실장이 다 경험이야~ 이러면서 승모근 꽉 잡길래 알았다 하고 대충 나이 어린여자 체크하고 결제하고 들어갔음

방 들어가니까 나랑 2살 이나 차이날거같은 여자애가 들어오는데 술기운이라 그런지 존나 이뻤다

약간 정신 나간거 처럼 멍해졌는데 와서 가글이랑 칫솔 주길래 치카치카 가글 하고 뱉으니까 몇살이에요? 이러길래 19살이라고 했다가 정신차리고 20살이라고 하니까 근데 왜 정장을 입었냐길래 졸업식때 집 못들러서 그냥 입고있다고 하니까 키스 잘하냐 어떻게 하는지 아냐고 하길래 모른다고 했더니 여기부터 반말 하면서 막 좀 무시하더라 근데 또 무시가 그런 무시는 아니고 동생 대하듯이 대하면서 키스 알려준다고 키스 하는데 내 볼에 엄지손가락 얹고 막 키스를 했는데 내가 존나 못한다더라 당연히 난 여자친구 사귄적도 없고 첫키스인데 잘할리가 없지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니까 귀엽다고 하면서 여기오면 원래 이런거 해야된다면서 바지 벗으라길래 일어서서 정장 바지 벗고 팬티까지 내렸는데 팬티는 왜 내리냐고 혼났음 다시 올리려니까 그냥 두라고 하고 내 꼬추 손으로 이리저리 만지더니 왜 안 스냐고 20살 애기 맞아? 이러길래 일부러 발기 시키니까 소패배드에 앉은채로 입으로 빨아주는데 추운데 있다가 와서 그런지 진짜 꼬추가 살살 녹더라 그 누나가 입으로 좀 해주다가 다리 벌리고 보지 보여줬는데 하자길래 내가 그대로 무릎 꿇은채로 넣고 한 5분인가 하다가 안에다가 싸고 그냥 껴안고 있다가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