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번한 애들 기준임.


키는 여자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80cm 근처 싫어하는 여자 없음.

몸은 슬림하고 탄탄한 느낌 체대 운동부st 몸 좋아함

얼굴은 훈훈한 편 (상위20%이내)

학벌은 본인보다 낮으면 안 됨

남자가 밥 여자가 카페 남자가 모텔비 여자가 배달비 등 데이트비용 국룰 6대4~7대3으로 내는 남자

야동은 봐도 되는데 여자bj나 인스타 유튜브 직캠 영상보는건 극혐. 야동도 한국말 나오는 불법촬영물 극혐하고 만들어진 소프트한 포르노 봐야됨.

원나잇은 살면서 한 번도 안 해봐야 됨. 전여친이랑 한 거는 머리로는 인정하는데 했다는 걸 알게되면 좀 엥... 스러워함.

기본적인 여자에 대한 센스가 있어야 됨. 인스타 팔로워 적당히 200명정도면 되고 데이트코스 맛집코스 정도 센스있게 짜야됨. 떡볶이 마라탕 정도는 같이 먹어줄 수 있어야 됨

위에 다 해당하면서도 주변에 여사친이 별로 없어야 됨.

이준석 하태경을 좋아하면 안 됨. 아무생각 없다 하고 남녀갈등이나 정치에 별 관심 없어야 됨. "안산이 숏컷때문에가 아니라 페미용어 써서 논란있는거 아니야?" 이런말 쓰면 그게 맞는말이든 아니든 걸러짐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강원도 드라이브나 인스타에서 핫한 호텔 글램핑 정도는 가서 인스타 스토리도 올리구 꽃 선물 갑자기 해주는 센스 같은 게 있으면 좋음

적당히 바쁘게 살아야 됨. 여자는 알바하면서 지내는데 남자는 롤만하거나 별 생각없이 사는거 처럼 보이면 자기관리 똑바로 못하는 느낌 들어서 정뚝덜

근데 또 남자가 너무 바빠서 여자가 뒷전이거나 있어보이는 바쁨을 보여주면 안 됨. 적당히 그 중간으로 외줄타기 잘 해야됨.

아는체하면 안 됨. 이게 뭐냐면~~ 이렇게 설명하는 거 여자 입장에서 정뚝떨임.

근데 또 모르는 것도 안 됨. 알고는 있되 말은 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최대한 담백한 느낌으로 말해야 됨.

어른들에게 예의없게 행동하는 거 정뚝떨함.

애기들 시끄럽다 너무 귀찮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가정적이지 않아보여서 하면 안 됨.

근데 여자가 애기 낳기 싫다는 그런 생각에는 여자가 애 낳는 거 진쩌 힘들긴하지.. 하면서 충분히 많이 공감해주고 이해해줘야 됨.

남초커뮤니티 하면 안 됨. 눈팅도 정뚝떨.

롤할 때 연락 못하는 거 이해함. 대신 솔랭 한 판 한 판 사이에는 연락 꼭 해줘야 됨.

본인이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3시간동안 수다 떨 때 연락 못 보는거 가지고 남자가 삐지면 남자가 개찌질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