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도태되는 비율은 10%였다고 치면

요즘에는 못해도 50%를 넘을거 같다

원래는 연예, 결혼을 했을 정상인들도 남녀갈등,사회적혼란 때문에 도태남, 도태녀가 된거임

그래서 커뮤에서 서로 싸움이나 하고 있지

문제는 이렇게 사태가 심각하다면 윗대가리가 나서서 고쳐볼 노력을 해야되는데

이대남 탓이나 하고있음ㅋㅋㅋㅋ 그리고 항상 하는 레퍼토리가

‘인싸들은 잘 사는데 뭐가 문제냐?’ ‘찐따들의 불평 불만이라서 들을 가치가 없다’ 이거임

근데 단순한 찐따들의 아우성이라고 치부하기엔 그 숫자가 너무 많지 않나?

한국이 출산율 최저인건 그만큼 한국은 도태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가?  

한 반에 1~2명씩 왕따인 경우는 봤어도 학급의 절반이 왕따인 학교는 듣도보지도 못했음

단순히 왕따 당사자의 문제라고 치부하기엔 점점 감당하기가 힘들거같다

설거지론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앞으로 점점 해괴한 용어들이 탄생할거임.

남녀관계는 이제 회복불가능이다. 지금보다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들이 갈수록 심해지고

연예,결혼 포기하는 남녀가 더욱 더 많아질텐데 언제까지 소수의 인싸들만 붙잡고 상황을 외면할지 두고본다ㅋㅋㅋ

개인적으론 이런 혐오,갈등이 계속 됐으면 좋겠음. 더이상 회복 못할 지경까지 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