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애비가 한다는 사업 마다 항상 잘 안되서 

야반도주 존나 하며 계속 남의 집에서 얹혀 살다가

그렇게 중딩때 부터 이모랑 같이 살았음

이모가 청담동에서 부자들 상대로 하는 회원제 클럽 하나 

운영 하고 있었는데 집에 명품만 졸라 많음

내가 얹혀사는 입장이라 청소,설거지,잠자리 세팅 담당

전혀 불만 없었는데 딱 한가지 불만이 있었음

이모가 한식을 전혀 할줄 몰라서

내가 남의집 얹혀사며 배운 실력으로 만들어 먹음

그것때매 싸운적이 있었는데

자긴 사업하는 사람이라 양식만 취급한다고

맨날 포크 나이프질하며 서양식만 만들어 주니까 미치는줄

점심은 맨날 학교 매점에서 사먹다가 밥값 마련하려고 

같이 놀던 폭주족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알바 댕김

그러다 곶힝 됐는데 부모 이혼하고 

학교에서 부모 모셔와라 할때 이모가 갔음

눈치 보여서 집 나가서 살려고 자취하는 친구덜 집에 가려니까 

이모가 집안일 해줄 사람 없으니 용돈 준다 해서 그냥 살았음

일 특성상 이모 퇴근 늦어서 기다렸다 문 열어줘야 되고

기다리는 시간 때울겸 맨날 야한거 보다가 이모가 알아채서 같이 봄

곶힝떄는 학교 끝나믄 친구랑 호빠 알바 댕기며 돈 범

난 아줌마들만 초이스 계속 들어와서 아줌마만 상대함

친구는 학교 졸업하고 실장 댐

호빠하며 번돈으로 이모 생일 되면 명품 속옷 하나씩 바침

ㅅㅂ명품 아니믄 취급을 안하니 어쩔수 없없다

얹혀 사는데 그거라도 해야 눈치 덜 보니까

이모가 자기집이라 그런건지

항상 내 앞에서 속옷 갈아 입었는데

호기심 넘치는거 참느라 힘들었음

빨래하면 자기 입던 팬티 벗어서 줬는데 

생리 자국 있는거 냄새 맡으면서 딸치다가 

이모 팬티로 닦고 세탁기 돌림

같은 이부자리에서 자다보니 

몰래 이모 슴가랑 X지 만졌는데 

어느날 걸렸음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모른척 한거였음

걸리고 나선 호기심 갖지 말라고 자주 만지게 해줌 

야스하고 싶다고 하면 손으로만 만져줌

결혼 안하고 관리 하니까 40초반 인데도 몸매는 좋음

그러다 학교 졸업하고 군대 가기전에 일하는데

어느날 이모가 할 얘기 있다고 해서 집에 일찍옴

건강검진 받았는데 출산 안하니까 독신여성질환

그거 위험 있다고 애를 낳으면 갠춘할거라고 함

그날부터 노콘으로 이모랑 첫야스

이후로 이모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다 하고 잤음

그렇게 임신하고 나 군대가고 출산함

제대하고 나서 일하는데 나 일끝나고 오면 애 봄

이모는 밤일이라 서로 돌아가면서 했음

딸이었는데 이모 닮아서 이쁘더라

어느날부턴가 이모가 돈 많은 할배들 

항상 바꿔가며 집에 델고옴

결혼 준비 한다는거 알게 댐

계속 잘 안되다가 부인 사별한 돈 많은 할배 하나 성공함

그집에 애 델고 드감

할배가 나한테 집이랑 땅 조금해서 선물로 줌

할배 자식,며느리들 유산 분배 다 해놓은집 인데

지금도 재산분쟁 진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