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기하면 우리도 2년전까진 내가 이럴려고결혼했나 진짜?

이런말에 많이들 동의했거든?ㅋㅋ

근데 난 내 새끼랑 와이프 아니면 지금 빚내서라도 지금 집사고

이렇게 집값오르는 수혜 다 얻을수 있었겠나라고 의문이 들더라고

그리고 솔직히 연애할때랑 마찬가지로 결혼생활도 가끔 좃같을때있는데 좋을때도 많아

연애랑 똑같아 ~ 연애할때도 매번 좋은것만은 아니잖니?

집안일 도와준다고 뭐라하는것도 있던데 솔직히 난 혼자살때

그때는 배달이런것도 많이 없었거든? 가게로 직접 전화해야오고;

그러니 혼자 밥 해먹고 빨래,설거지,청소등등 혼자 할때가 더 힘들었어

혼자할때보다 둘이 같이하면 생각보다 쉬워 진짜 ㅎ

그걸 알기에 나도 거들어서 좀 해주는거고 나 진짜 피곤해할땐 말안해도

와이프가 다해줘 ㅎ서로 오래 살다보니 말안해도 서로의 상황을 잘알거든 ㅎ

육아도 니네가 애를 안낳아봐서 그래 ㅎㅎ

애가 생기면 진짜 이뻐 부모가 되면 무슨 호르몬이 나오나 하여튼 존나 이뻐 ㅋㅋㅋ

그리고 뭐 퐁퐁남 와이프들 다 걸레처럼 생각하던데 ㅎㅎ

니네가 안봐서 잘 모르는게 있어 ㅎ

40대들은 많이들 개방적으로 놀진않았어..

너희들의 기준은 현 2030 여자애들보고 생긴건가?

아무튼 2030들도 본인방식대로 본인들의 삶을 잘 살아나갔으면 좋겠어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