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단이 처음에 도태찐따 어쩌고 발악할때는 그냥 재밌었는데

ㅇㅇ(175.193) 2021.10.23 22:18:21

조회 70 추천 10 댓글 2

이젠 진짜 무서워짐

'난 그래도 내 아내를 사랑하니까'

'그래도 난 행복해'

이 한마디를 못하고 있음...

쟤들이 그토록 발작하던 이유가

설거지론이 부도덕한 막말이라서가 아니라

그걸 정말로 동의해버리면 자기 수십년 인생이

고작 다른 남자 생체 오나홀이나 먹여살리자고 허비한 시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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