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회에서 여성은 노동시장의 차별로 일을 하지 못하거나 할 수 있는 노동도 제한적이여서 개인 독립이 형성되지 않아 노동시장에서 자유로워 개인 독립이 가능한 남성과의 혼인으로 그 가정에서의 주도권을 돈을 벌어오는 남성이 잡는게 당연한 이치였음


그러나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여성의 노동 차별도 거의 없을 정도로 줄어들어 여성의 자주화가 가능해짐


설거지론의 많은 논쟁거리 중 하나인 젊을때 자기계발안하고 놀기만 하다 혼기가 차서 경제력이 있는 남성과 혼인하는 경우와 과거 여성의 노동시장 차별로 자주화 불가능으로 결혼으로 타인에게 귀속 되는 현상과는 크게 다를 점이 없어보임


위의 예시로 형성된 가정일 경우 일해서 돈벌어 오는건 가장이고 그 돈으로 가정이 형성되고 유지되는데 당연히 가장의 권한 및 지배권이 커야 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물론 모든 가정에서 가부장제가 이루어져야한단 말은 아님 맞벌이나 여성이 능력이 있지만 가장에게 내조를 하기위해 퇴사하거나 본인의 꿈을 접는 예시들도 있으니
하지만 젊을땐 놀기만 놀고 남자만 바꿔가며 수십명 만나고 혼기가 차서, 나이만 먹고 불안해서 결혼매칭사이트로 결혼한 여성들은 본인이 귀속된 가정에서 만큼은 가장에게 지배권을 넘겨줘야하는게 마지막 양심이 아닐까 싶음


반박시 님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