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난 퐁퐁단 존경스러움

ㅇㅇ(125.179) 2021.10.24 08:41:12
조회 51 추천 0 댓글 1
														






결혼생활중


1. 섹스 맘대로못함 


내무부장관님의 "허락" 있어야하는데 애 한명낳았다? 그럼 절대못함


지금도 힘든데 뭔 둘째야 이소리 나옴



2. 그렇다고 야동을보면서  편히 딸칠수 있는것도아님


야동보면


개미친새끼 보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한숨쉬고 잔소리 시작


그날부터 거실 쇼파에서 자야됨





3. 지가 벌어놓고선 용돈 받아씀



7bee8272abc236a14e81d2b628f171649e8f1c


이거진짜 개병신인게


맞벌이라도 이해 못하는데


집안일도 안하고 점심시간에 해먹는거 귀찮아서 뭐 시켜먹는 년들한테


지가 버는돈을 맡겨놧음


아니 뭐 돈 관련된 단 한개도 공부 안한년들한테


지돈을 맡겨놧다니까??


그래놓고선 술자리에서 하는소리가


돈은 여자가 관리해야되 <ㅡㅡㅡ 이말


와이프한테 내역좀줄수있어? 하면  공개못한다고함







4  게임도 맘대로못함ㅋㅋㅋ




 평일에 일하고와서 주말에 게임좀하면서 쉬겠다는데


자칭 내무부 장관이 와서


하는말 " 오늘 날씨도좋은데 애들데리고 산책이라도 해"


여기서 "나좀 쉬자 나도 힘들어"  한마디 하는순간



7cef8368efc23f8650bbd58b3683706f214a


이 얼굴에서 이마 주름생기면서


야 너가하는게 머가있어?


집안일을해


애를 봐? 이소리나옴


결국 잔소리에 못이겨서 나갈려고 준비하는데 "나갈때 재활용 쓰래기도 ~ " 이소리


산책 갔다오니까


집안 상태 나가기전이랑 똑같음 ㅋㅋㅋ  혹시나해서 안방 쪽가니까


ㅋㅋ 안방에서 20kg 찐 배 까고 자고있음


결국


한숨쉬면서


아침에 나온 설거지


점심에 나온 설거지


산책 갔다와서


자기가 다함ㅋㅋㅋ



5  취미 생활도 맘대로못함


만약 취미생활 하더라도


돈 3만원이상넘어간다?


걸리면순간 좆됨


걸리면 너 우리한테 십원이라도 쓴적있어?


이소리나옴




6 이혼

78ec8275abc236a14e81d2b628f1776ff194a25f




7. 미래가 암울함 + 부부싸움


이건좀 극단적인거일수도잇는데


딸낳으면  미래가 암울해질수도잇음


지금 아무말도못하고 아빠..~ 엄마,~ 하니까


귀엽지 ㅋㅋ


근데 말좀하고


학교 들어가는순간


상황바뀜



집안에서 내무부장관이랑 싸우고


내무부장관 우는순간 갑자기 방문뒤에서 듣고있던


딸 나타나서


아빠가 해준게 뭐가있어!!!!!


샤우팅


ㄹㅇ 이상황되면 벙찔듯


한숨쉬고 들어가서 방문닫으니까


내무부 장관 토닥이면서


거실에서 들리는소리


엄마 너무 불쌍해진짜....


왜 아빠랑 결혼한거야??


이소리 들려옴 ㅋㅋㅋ


ㅋㅋㅋ 평소에 용돈줄때면


"아빠 사랑해요"


"아빠 최고 " 이런말하던 딸이


저런소리 하면 ㄹㅇ 나였으면 뒷골잡고 쓰러질듯


부부싸움후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다행이다


자고일어나서 출근할려고 화장실 들어가니까


욕조에


자기 용돈모아서 산 ps  아니면 퐁퐁단한테 중요한것들 한개쯤은 욕조에서 잠수하고있음 ㅋㅋ



7be98368efc23f8650bbd58b36807c6961c5




8. 딸


중학교 들어가고 딸이


방 밖으로안나옴 ㅋㅋ


인터넷에서 보던 페미 이런거 보고


아빠한테 서점가서 책사게 돈좀줘


이한마디에


속으로 딸도 노력하는구나 하고 돈줄려고할때


근데 무슨책살려고? 하면 아빠가 신경써서 뭐하게 소리나옴 ㅋㅋ


돈주니까


사온책이 페미 관련된책


그날 이후로 퇴근하고 들어오니까


딸 방문에서 한남 소추 이소리들려옴


베란다에서 담배 피면서 핸드폰 보니까 딸어렷을때 아빠최고 하는 사진이 핸드폰 배경화면 보고있는데


갑자기 내무부장관님 오시면서


어휴 담배좀 끊어쫌


하다못해 나가서 피던가


한숨쉬고 다시 문닫음








뭐 위에같은 상황들이 안나올수도있지만


좀 존경스럽긴함 ㅇㅇ;;



자칭 미래에 장인어른될사람이 칼들고 찾아와서 니 시발 내딸이랑 결혼안하면 니 뒤진다


한것도아닌데


지들이 발벗고 나서서 결혼함 



어떻게 저런 상황이 있는 생활을 할수있는거지......


저상황을 버티는 정신력이 있다는게 존경스럽다 나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774365 설거지론 유행하고부터 이상하게 성욕이 떨어짐 [45] ㅇㅇ(106.101) 21.10.24 5194 192
1774364 시발 내일1교시 전공시험인데 [2] ㅇㅇ(222.111) 21.10.24 36 3
1774362 지뢰찾기남들 또한 설거지론에 괴롭다 ㅋㅋㅋ [1] ㅇㅇ(223.62) 21.10.24 77 2
1774361 아마 내년 여름에 퐁퐁베이비들 대거 탄생할거다 [5] ㅇㅇ(125.188) 21.10.24 82 4
1774360 이제 외모관리는 필수다 ㅇㅇ(183.109) 21.10.24 31 0
1774359 나 유부남인데 여기 유부남 많냐? [4] ㅇㅇ(49.169) 21.10.24 31 0
1774358 28모솔아다 도태남 여친 ㅁㅌㅊ? [35] ㅇㅇ(180.66) 21.10.24 6055 185
1774357 혼자살면 나중에 외로울까봐 이지랄하면서 짜장그릇 설거지하는 미련한중생들 ㅇㅇ(39.121) 21.10.24 32 0
1774356 형님들 왜캐 화나심 시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33 2
1774354 "언제부터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거지?" ㅇㅇ(112.214) 21.10.24 59 0
1774353 급식시절이 인생에서 유일하게 계산없는 진짜친구 사귈수있던 시절이였던것처럼 ㅇㅇ(222.111) 21.10.24 40 0
1774351 아니 왜 결혼에 집착함? [4] ㅇㅇ(211.36) 21.10.24 42 0
1774350 퐁퐁남이다 설거지 하는중이다 ㅇㅇ(110.70) 21.10.24 14 0
1774349 퐁탄퐁탄이나 퐁당퐁당이나 씨발 존나 역하놐ㅋㅋㅋㅋㅋㅋㅋ ㅇㅇ(39.124) 21.10.24 18 0
1774348 한국비엔씨 하한가보내줘 ㅇㅇ(223.33) 21.10.24 54 0
1774347 야 그럼 ㅄ들아 의사들한테도 퐁퐁남 이 ㅈㄹ 거릴거냐? ㅋㅋ [10] ㄱㄱ(112.167) 21.10.24 68 0
1774346 스캘핑으로 20을 먹는다 치자 [1] ㅇㅇ(223.38) 21.10.24 52 0
1774345 디씨 시발 존나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3] ㅇㅇ(211.174) 21.10.24 107 6
1774344 지뢰설치반 따로 지뢰제거반 따로 ㅇㅇ(110.70) 21.10.24 13 0
1774343 창녀나 전남친 많은거나 뭔 차이냐? [1] ㅇㅇ(117.111) 21.10.24 25 0
1774342 설거지론 관련주 정리해준다 ㅇㅇ(39.7) 21.10.24 134 8
1774341 지금 설거지론때문에 일본처럼 초식남되면 지금한녀도 마케이누세대되냐? [2] ㅇㅇ(176.186) 21.10.24 33 1
1774340 진지하게 내가 태어나서 본 모든 짤 중에서 [18] ㅇㅇ(211.199) 21.10.24 5969 172
1774339 제발 일본여자랑은 결혼하지마라. 서양여자 만나라. [6] 갓양녀(121.174) 21.10.24 82 1
1774338 퐁퐁시티 고딩 엄마..png [28] ㄹ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7521 150
1774337 퐁탄ㅋㅋㅋㅋㅋ 퐁퐁의 도시 집값 내려가겠노 ㅋㅋ ㅇㅇ(106.101) 21.10.24 33 0
1774335 생각해보니 설거지 안당할 애들 본인들도 재밌고 나도 돈버는구상하고 싶다. ㅇㅇ(221.143) 21.10.24 17 0
1774334 이 씨발 새끼들아 주식얘기 안할거면 내얘기도 듣고가던지 ㅋㅋ 전땅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40 0
1774333 과거의 남자보다 나한테 더 잘해주면된다 << 개소리 ㅋㅋ ㅇㅇ(223.62) 21.10.24 42 0
1774331 유명빌더들 평균키가 170인데 여친들 ㅇㅇ(223.38) 21.10.24 68 0
1774330 늦은 나이지만 공부에 미련 가지고 대학 지금이라도 들어가도 될까요?? ㅇㅇ(114.200) 21.10.24 24 0
1774329 퐁탄퐁탄 거리지마 십새끼들아 [6] ㅇㅇ(223.38) 21.10.24 70 0
1774328 내가 보지였어도 존잘남한테 그랬을 거 같긴햌ㅋㅋㅋㅋ ㅇㅇ(39.124) 21.10.24 43 0
1774327 씨발 제발 결혼하지마라 ㅇㅇ(122.254) 21.10.24 30 0
1774326 개인적으로는 설거지론이 20대 남녀갈등의 고점이 아닐거같음 [58] ㅇㅇ(175.223) 21.10.24 6131 190
1774325 퐁퐁이형들 진짜 이렇게 입고다녀? [7] ㅇㅇ(222.114) 21.10.24 3034 36
1774323 롤 도구론하고 똑같네 ㅋ [1] ㅇㅇ(223.62) 21.10.24 53 1
1774322 설거지론은 새빨간 거짓말 ㅇㅇ(125.208) 21.10.24 47 0
1774321 과거의 남자를 못이기는이유 [2] ㅇㅇ(182.224) 21.10.24 97 2
1774320 설거지론의 해결책 제시해봄 널찌찌에묻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27 0
1774317 자기야 나 오늘 PT좀 받고올게~ xx이랑 치킨시켜먹어 [2] ㅇㅇ(210.222) 21.10.24 89 6
1774318 설거지피하는 아주 쉬운방법이 있다ㅇㅇ ㅇㅇ(223.38) 21.10.24 44 0
1774316 어짜피 헬스해도 존잘 못이긴다고? ㅋㅋㅋ [1] ㅇㅇ(14.6) 21.10.24 94 0
1774315 설거지론이 절대 안 식을 이유는... ㅇㅇ(39.124) 21.10.24 27 0
1774314 이혼할 새끼들은 빨리 이혼해라 ㅇㅇ(211.36) 21.10.24 40 0
1774313 ■퐁□탄■시□티... 여기어디임? 왜나만모름;; [1] 좆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42 1
1774311 남자의 바람(wish)는 전부 개그소재였다 ㅇㅇ(211.184) 21.10.24 63 2
1774310 걍 설거지론 대입해서 맞으면 좆된거지 뭐 ㅇㅇ(110.70) 21.10.24 18 0
1774309 대리모 vs 퐁퐁부인 ㅇㅇ(211.36) 21.10.24 15 0
1774308 과거 쿨한척하는놈들 동거<< 부정적으로생각하는거 웃김 ㅇㅇ(223.62) 21.10.24 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