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된말로 여자에 미친놈이라고 해서 본인 삶에서 여자 만나는데 노력을 쏟는 부류가 

여자 많이 만나서 연애하는거 인정해야지.

걔절과 복장에 맞게 향수뿌리고, 눈썹정리하고, 수염 제모하고.. 체중관리하고 쉬는날에는 미리 입어볼 옷 코디 하고 대화하는거 하나 하나 다정하게 하고...

이러한 노력으로 이성과 연애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과 너희들이 말한 노력은 결이 다르잖냐.

(물론 존잘남은 제외)

 니들이 노력한건 너희의 삶에 대한 부분이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니까.

단지 꼭 생각할 부분은 결혼 문제에 와서 갑자기 숟가락 얹혀놓는 '그' 꿀빠니즘에 분노한다는 부분에 명확하게 주장할수 있어야 한다는거다.

그러니 쓸데없이 분노 하지말고 노력의 방향이 달랐다는건 인정한 순간, 그동안 내 삶에 대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선택할 자유를 내가 엄선하겠다는게 뭔 상관이냐 라고 간결하게 주장하는게 가능하거든. 

여튼 힘내라 근본은 노력을 멈추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