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관습적인 권위적 남성상에 자기를 끼워맞추고 싶어하는 이대남

그러나 이들의 현실은 신종 하류인간... 권위는 개코도 없고 능력도 돈도 아무것도 없는데

사회 관습 중에 남자가 여자한테 먼저 대쉬하는게 몹시 불만임

망상 속 자기 자신의 모습은 뭇 여자들이 마치 스포츠 프로모터처럼 자기의 "내적" 가능성을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아무 이유없이 자기를 좋다가 우르르 달려들면 자기가 선택해야 하는데

현실은 자기가 먼저 말걸어야 하고 그래봤자 백퍼 망신당할거 뻔함

여자들 개병신 쒸익쒸익 나 비록 지잡이나 고졸에 180충 예약에 겜돌이에 못생긴 키작 씹멸치지만

엄청난 가치가 숨겨져 있는 이 몸을 계집들이 감히 알아보지 못 하고 먼저 몸을 바치러 오지 않다니

누구보다 아방가르드한 남자대접을 받고 싶은데, 또 한 편으로는 누구보다 인습적임

아무 이유 없이 자기가 우월하다고 믿음 호르몬 기관 두 쪽 달렸다고,,,,

얘네들이 여자나 유부남 등 주위 사람에 대해 비열하게 이미 평가 등급매기기 끝내고 있는 이유가

그거임.. 지는 평가를 하고 선택하는 사람이라고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