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맛좀 보자며

최고점 근처에서 매수 하고

아직 더 고점이 있겠지..?

익절의 기회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있을 수는 있다.. (결혼 전) 

설거지 차트와 놀랍도록 비슷한 점은 

고점 찍고 떡락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결혼 후)  

다신 안올 고점이기 때문에 

존버 하면 파멸 밖에 안남아 있다는 것이다..

존버하면 다시 행복해 지겠지..? 

우리 와이프가 다시 고점을 찍으러 가주겠지..? 

아니 넌 이미 물린이상 

지뢰설치반 (세력 씹새끼들) 들이 

물고 뜯고 맛보고 덤핑 해버린 

종목에 물린 것이다..

이 씹스캠 종목들의 문제점은

지뢰설치반이 피뢰침 박아놓은 고점을 (20대 제일 아름다웠던 시절)

그리워 한다는 것이다..

상폐녀.......

이 단어가 주갤에서 언제 등판 했는진 모르겠는데 정말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현실에선 입에 담으면 쓰레기가 되는

아주 저급한 단어지만..

아아... 머리속에선 싫어도 자꾸 떠오른다..

대체 옛날 주갤 형님들은 어디까지 내다보신걸까..?

오늘도 지뢰설치반 (세력 씹새끼들) 은

저점 종목들을 매수하고 말도 안되는 최고점을 만들고

개미들에게 덤핑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