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설거지론 맞냐 - 주식 갤러리

울집 설거지론 맞냐앱에서 작성

ㅇㅇ

2021.10.24 13:58:21

조회 169 추천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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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빠 설거지론 대입해보니깐 존나 맞아서 충격먹음

난 올해 21살이고 5살차이 동생 하나 있음

엄빠도 아빠가 5살 연상이신데 내가봐도 엄마는 씹인싸임 맨날 중 고 대학 친구들이랑 통화하고 그럼 근데 예쁜건 모르겠음 가족이라서 별 위화감이 안느껴짐

아빠는 내가봐도 진짜 아싸체질이고 외벌이하심 심지어 주말까지 출근하시는데 집안일은 청소빼고 아빠가 다함 주말에 밥도 아빠가 챙겨주시고

어릴때 기억을 생각해봐도 엄마랑 아빠가 같이 자는걸 본적이 없음 기억상으론 내가 6살때부터인가 이사간뒤 각방을 지금까지 쓰시고 있고

진짜 뭐라 형용할수 없는 기분임.. 그래도 가족인데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자괴감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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